2019-04-12 오전 10:48:17 Hit. 3339
PS2는 최초로 시도된 레이싱게임이 많고 DVD에 따른 용량압박으로 많은 양을 담지 못했음..재미는 있는데 좀 하려다 끝난다는 느낌
그란4같은 정말 명작도 나오긴했지만
PS3부터는 블루레이채용에 고용량 게임등장
PS2에 지원되는 휠을 그대로 지원해주고 슬슬 노하우를 익힌 게임사들 레이싱게임들이 쏟아짐...릿지레이서7을 휠로도 할줄..물론 아케이드게임이라 이걸로 드리프트하면 어지럽긴함
그래도 많은 레이싱게임등장..오토바이레이싱도 많아짐(오토바이레이싱만 보면 PS1이 제일많음..휠을 쓸 필요없는 아케이드게임형태로)..니드포 스피드만해도 PS3용으로 12개가 넘음...코드마스터즈는 여러종류 레이싱게임 내놓음
PS4는 고텍스처 용량들의 게임들이 나오지만 대부분 사실적인 시뮬레이션에 좀더 신경쓰고 아케이드성은 PS3때보다 적고 무엇보다 PS4는 PS3에 쓰던 휠 사용못하게 한것도 짜증
마치 레이싱게임은 PS3로 먼저 즐겨보고 PS4로 업글하세요 느낌 (DIRT는 확실히 그런 메시지임..어서와 레이싱엔 다크소울 없는줄 알았지?)
실사같은 화면 눈은 호강하나 대신 뇌와 손은 그닥 재미를 못느낌.. 레이싱도 그래픽이 전부는 아니다라는게 느껴짐
레이싱게임 좋아한다면 PS3 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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