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원이 하위호환을 해준다고들 알지만 사실 엑원도 하위호환은 아니죠.
라이브 접속과 스토어 사용가능한 상태의 기기에 호환 디스크를 넣으면 디스크로 구매한걸 확인하고
엑원 버전용 해당 게임 풀버전이 다운로드 되죠. 디스크는 확인용일뿐 플레이는 불가능X
---> 하위호환 맞습니다. 게임 디스크가 단순 인증용이라고 하위호환이 아닌게 되는게 아닙니다.
엑원도 디스크는 게임 설치와 인증용도 입니다. 360 게임 하위호환 같은 경우 엑원 성능 문제로 ppc를 x86으로 재컴파일링해서 하위호환되는 겁니다.
PS4에서도 엑원같은 방식으로 하위호환으로 PS3에서 구입한 게임들이 PS4버전이 그냥 다운되기도해요
예를 들어 " 져니 " 하지만 아무도 하위호환이라곤 안부르죠. 단지 전에 샀다고 그냥준 몇 안되는 대인배
회사일뿐~~*
---> 엑원 하위호환하고 전혀 다릅니다. 단 1%도 동일한 점이 없습니다만???
ps3용, ps4용 게임 만든 제작사가 서비스 개념으로 ps3 게임 구매자에게 ps4 게임을 그냥 주는거죠.
엑박쪽에서도 팬서비스로 게임 주고 그랬습니다. 림보 같은 경우도 xbox360판 구매해서 가지고 있으면 xboxone 버전 팬서비스로 줬고요. 이걸 엑원 하위호환하고 똑같은 방식이라고 보시다니 그저 놀랍네요
엑원 하위호환 xbox360 게임을 엑원용으로 새로 만든게 아닙니다. 엑원 성능 한계로 그냥 에뮬레이팅을 하기 어려워서 마소가 x86에서 구동가능한 xbox360 vgpu 에뮬레이터를 만들었고 이 에뮬레이터에 대응되게 ppc 코드로 되어 있는 xbox360 게임을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서 x86 코드로 재컴파일링 해서 구동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시스템 자원 성능이 낮아도 에뮬레이팅 가능한거고요. 엑원용으로 게임을 새로 만든게 아니고 xbox360 에뮬레이터 없이 게임 구동은 아예 안됩니다.
그리고 엑원은 이미 xbox360 하위호환을 위해서 기기적으로 xbox360에서 전용해서 사용되던 커스텀 gpu기능, 텍스쳐 포맷, 오디오 기능이 설계단계부터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당연 이 기능들은 xbox360 전용 기능들이여서 엑원 게임에선 사용되지 않는 기능들이고요. 이런 준비때문에 낮은 성능인 엑원에서 전혀 아키텍쳐가 다른 xbox360 게임이 에뮬레이팅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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