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1 오후 9:12:45 Hit. 3608
벌써 2월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아들놈 닌텐도스위치 사줬다가 제가 더 빠져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ㅜ
돌이켜보면 중학교시절 SFC UFO를 시작으로 (그땐 3.5인치 플로피디스크) 플스1,2 , psp , xbox 많이도 했었네요.
처음엔 직접 팩을 사고 , 교환비 들여가며 바꾸면서 즐겼었죠... 그땐 거의 다 엔딩을 보고 지겨우면 다른걸로 바꾸곤 했는데...
커펌을 하게 되면서 게임은 쌓여가고,, 실행되는 거만 확인하고 ... 곧 흥미를 잃어버리네요..
나중에 해야지...하고 놔두면 ...절대 안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이사할때 찾거나 ...주변사람 주거나..
물론 저도 이번 닌텐도 스위치 커펌이 재밌어서 관심이 많습니다.
ㅄ같이 7.0 업데이트해서 손가락 빨고 있지만...
근데 왜 7.0이 뚫리길 기다리는지 모르겠네요..딱히 하고싶은 게임도 없는데....
그냥 커펌 성공에 목적이 있는건지...ㅋㅋㅋ
다른 게시판에 어떤 분이 커펌후 게임불감증에 장터에 팔았다는 글 보고 공감되서..
저도 글 한번 남겨봅니다. 훈련병이라서 이등병이라도 달아야 될거같아서요..
이상 뻘 잡담이었습니다~ 뻘댓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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