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챠티드1] 넌 후속작이 너무 잘나와서...

게임리뷰

[언챠티드1] 넌 후속작이 너무 잘나와서...

CaSio

2011-09-20 오전 2:48:29 Hit. 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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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사이즈 : 1024 X 768

<DIV> </DIV>
<DIV>1. 시작을 알리며..</DIV>
<DIV> - 흠.. 생각을 해보면 언챠1 나왔을때가 저 중3~고1떄였나 그럴겁니다(90생입니다..)</DIV>
<DIV>기억이 잘안나는데.. 그당시 제 기억으로는 89기가가 60~80만원대 였던걸로 기억되는군요...(이마저도 기억이 잘..)</DIV>
<DIV>흠..제가 당시 대전의 홍명상가의 ㅎㅋㄹㄷ 라는 매장의 엄청난 단골이었습니다.. 구형NDS도 사고..뭐..</DIV>
<DIV>대전의 한우 급이라 자주 이용했죠(요번에 가계 옮기심..) 뭐.. 그당시 </DIV>
<DIV>플삼을 사기 위해 진짜 코묻은 돈을 모았습니다... 알바 하고 뭐 용돈 모으고...</DIV>
<DIV>하지만 결국 진로를위해 투자...(음악계통으로 나가기위헤 신디랑 MPC구입..)</DIV>
<DIV>그중 진짜 플삼 사면 하고싶었던 게임들이있었는데...</DIV>
<DIV>MGS4(진짜 매니아입니다..MGS는..), 언차티드1(흠.. 그당시 이슈화 돼서.), 폭스소울..(당시 처음으로해본 플삼게임)</DIV>
<DIV>이게 21살에 서울에 독립하며 일을하다가 플삼을 사서 MGS4를 엔딩보고..</DIV>
<DIV>일하던 곳이 망하면서 실업자가 되면서 팔아 버렸습니다..</DIV>
<DIV>이러다가 22살인 지금 다시 금전적 여유가 조금 생겨 플삼을 이마트에서 사서 뭐.. 그걸 이용해 구동해 보았습니다</DIV>
<DIV>그리고 언차티드는 쌩뚱맞게... 2부터 하고 1을 즐기게 되었는데...</DIV>
<DIV> </DIV>
<DIV>2. 후속작이 너무 잘나왔어...</DIV>
<DIV> - 처음 언차티드2를 했을떄는 진짜 감동이었다..뭐랄까...</DIV>
<DIV>전투는 지겨워 질떄쯤(?)이면 끝나 퍼즐을 주어 지루함을 달래주고</DIV>
<DIV>퍼즐이 지겨워 질때쯤 전투를 즐기게 해주었고..</DIV>
<DIV>(그런데 거의 지겹지 않았습니다.. 아.. 심심하다 싶을떄??)</DIV>
<DIV>캐릭터들이 너무 리얼해 심취하면 한편의 영화른 본것과 같은 게임 플레이를 즐길수 있습니다.</DIV>
<DIV>아.. 1을 먼저 하고 2를 했었으면 좋았을텐데...</DIV>
<DIV>2를 하고 1을 해서일까요?? 아니면 제가 아직 초반인걸까요??(약 9장 좀 온거 같네요..)</DIV>
<DIV>너무 조급한 구성 이랄까요?..</DIV>
<DIV> </DIV>
<DIV>진짜 하는 내내...</DIV>
<DIV>"아놔 X 왜이리 전투가 많고 G Roll 이야!"</DIV>
<DIV>라고 입에서 말이 절로 나옵니다..</DIV>
<DIV>진짜.. 1분 이동하고 전투 5분, 1분 이동하고 전투 5분... 그냥 이런 짜임 입니다..</DIV>
<DIV>2처럼 예를들어 전투->이동->탐험->퍼즐 이런 좀 구성이 다양하지 않고..</DIV>
<DIV>이동(1분)->전투(5분)->이동(1분)->전투(5분) 거의 무한 반복으로 느껴질정도로</DIV>
<DIV>저의 입에서는 욕이 아주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DIV>
<DIV>그것도 전투가 왜이리 어려운건지.. 2에 비해 전투가 어렵다랄까요?..</DIV>
<DIV>너무 죽습니다.. 거기에 잦은 전투에 비해 탄약이 충분한 편이아니라고 봐요...</DIV>
<DIV>다 권총 권총...2처럼 AK라던가 다른 총기 맘껏 쓰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3. 그래도 내가 그당시 즐겼더라면....</DIV>
<DIV> - 언차1이 발매 되었을당시 그인기를 기억한다...</DIV>
<DIV>대전 ㅎㅋㄹㄷ는 언차1만 엄청 쌓아두고(진짜 40~50장 들여온듯 했던....)그걸 하루만에 다 팔아서..</DIV>
<DIV>다른매장에서 사와서 팔기도 했을정도였습니다.</DIV>
<DIV>그렇기에 저또한 매우 그 궁굼증이 솟구쳤고.. 그 매장의 형이 자기도 언차 하나 시연을 해놓은거 약 초반 1시간 정도 해봤었습니다.</DIV>
<DIV>그당시 제 기억에는 진짜 재미있었습니다.</DIV>
<DIV>그당시 플삼겜중에 제일 리얼하고 탐험하는 맛이 있었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는군요..</DIV>
<DIV>하지만.. 2를 먼저 즐기고 1을 즐겨서 일까요..</DIV>
<DIV>너무 어색한 모션... 곳곳에 거슬리는 텍스쳐로딩(뭉개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택스쳐가 나타나는??)</DIV>
<DIV>가끔 버그도 조금... 지루한 구성이 몰입도를 떨어 트립니다...</DIV>
<DIV> </DIV>
<DIV>그렇다고 언차1이 졸작이다 쓰래기다 이런게 아닙니다!</DIV>
<DIV>다만 2에 비해서 엄청 아쉬운점이 많다는거고 그만큼 1->2까지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는걸 말해 줍니다.</DIV>
<DIV>그리고 그 발전된걸 보고 퇴화한(?)걸 보니 허전함과 어색함을 느끼는거죠...</DIV>
<DIV> </DIV>
<DIV>예를들어 인터넷와 핸드폰이 없는세상에선 인터넷와 핸드폰이 없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었지만</DIV>
<DIV>인터넷와 핸드폰을 경험한후 없는 세상으로 가면.... 으어어엉... 생각하기도 싫어..</DIV>
<DIV> </DIV>
<DIV>4. 마치며</DIV>
<DIV> - 언차티드1은 어린 저에게 엄청난 플삼 구매욕을 당기게 해준 겜중 하나입니다.</DIV>
<DIV>지금도 언차3 나올때쯤 정펌용플삼을 하나 사던가</DIV>
<DIV>아니면 걍 비타 사서 비타용 언차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DIV>
<DIV>그정도로 언차티드는 상당한 대작임이 확실합니다.</DIV>
<DIV>다만 1같은 경우 1->2 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에게는 조금 아쉬운 게임이기도 합니다.</DIV>
<DIV>하지만 그만큼 시리즈가 출시 될떄마다 엄청난 발전을 한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DIV>
<DIV>3도 매우 기대 됩니다 반대로 3를 플레이하고 2를 했을떄 2마저 재미없게 느껴질까 걱정또한 되기도 하구요^^</DIV>
<DIV> </DIV>
<DIV>뭐 저의 점수는</DIV>
<DIV> </DIV>
<DIV> - 언차티드1 </DIV>
<DIV>
<DIV>그래픽               8/10</DIV>
<DIV>사운드               8/10</DIV>
<DIV>스토리               7/10</DIV>
<DIV>난이도 or 조작성 6/10 (이지인데 너무 죽음..)</DIV>
<DIV>완성도               7/10 (군데군데 버그..)</DIV></DIV>
<DIV> </DIV>
<DIV>- 언차티드2</DIV>
<DIV>
<DIV>그래픽               9/10</DIV>
<DIV>사운드               9/10</DIV>
<DIV>스토리               10/10</DIV>
<DIV>난이도 or 조작성 10/10 </DIV>
<DIV>완성도               10/10 </DIV> </DIV>
<DIV>정도 입니다..^^</DIV>
<DIV> </DIV>
<DIV>긴글 읽어 주셔서 매우 감사 합니다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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