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1 오전 10:07:21 Hit. 315
기본 키 셋팅에서 Q,W,E 즉, 세이프 샷, 리프트 샷, 슬라이스 샷의 차이점과 응용법을
설명코자합니다.
먼저, 세이프 샷... 실제 테니스에서 이런 명칭의 샷은 없습니다.
직접 플레이한 결과, 페싱샷과 스메싱의 중간 정도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수비&공격형 스트로크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라켓을 약간 눕힌 상태로 전진드라이브를
거는 듯 합니다. 아울러, 플레이어와 공과의 리치에 상관없이 안전한 샷이 가능합니다.
리프트 샷...
베이스 라인 쪽으로 크게 바운드 시킬 수 있는 스트로크로써 상대 플레이어의 스트로크
타이밍을 뺏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타이밍을 뺏기면, 스매쉬나 다운더 라인으로 이어
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길어지는 베이스 라인 플레이, 즉 래리시, 세이프샷과 적절히
조화시키면, 유리한 스트로크 타이밍을 가져 갈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
라켓을 뒤집어 공의 하단을 타격, 빽스핀을 거는 테니스의 정식 공격법입니다.
강한 스트로크를 리치의 여유없이 급히 받아낼때, 또는 약한 스트로크를 풍부한 리치하에
여유있게 받아낼때, 샷의 효과가 얻어집니다. 키보드 방향키와의 조화로 스핀조절이 가능
합으로, 래리의 템포 조절시 효과적입니다만, 스트로크 타이밍을 놓칠 경우, 헛스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로브
뭐... 설명히 필요없지요? 테니스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멋진 샷입니다.
리스크
그야말로 강 스트로크 입니다. ITZ의 그래프가 만땅일때 한번씩, 크로스나, 다운더라인
으로 뿌려주면 강력한 타격이 가능해집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에러가 더 많아짐으로
주의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드롭샷
넷 가까이에 공을 떨어뜨려, 베이스라인에 서 있는 상대를 골탕먹이는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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