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 파판

취미사진

펑

장보는남자

2015-09-18 오후 7:25:15 Hit. 3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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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없으면 만든다 루리웹??</div><div><br>없으면 만든다 파판이라고 불러주세요~~</div><div> </div><div>사실 루리웹에서 눈팅회원으로 보낸지가 아주 오랜시간이 되었지만, 웬지 파판을 더 사랑하는 장보는 남자입니다 ^^*</div><div> </div><div>약 50일전에 울라리아님과 샹글라스님의 고의적이지않은 뿜뿌덕택에 대형 캐비넷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div><div>그넘의 자작스틱이 뭔지 ㅡㅅㅡ</div><div>여하튼 그럼 제작기 들어갑니다 ^^*</div><div> </div><div><br>준비물</div><div>전동공구세트 (피스 / 구멍 / 타공 등등 꼭 필요합니다.)<br>전동공구 100pcs (드라이버세트 / 드릴비트세트 / 홀쏘세트 / 외에 많은 공구가 필요합니다.)<br>직소기 (잘못된 재단과 만들면서 오차등으로 인한 목재 절단시 꼭 필요)<br>샌딩기 (목재 절단후 마무리 / 1mm단위의 오차에 높이조절 / 시트지 작업시 평탄작업등에 필요)<br>인두기 / 납 / 납흡입기 / 절연선 / 피스세트 등등....</div><div> </div><div> </div><div>지금부터는 절대 필수 준비물입니다.</div><div> </div><div>MDF 목재 (완성후 금전적 여유만된다면 원목으로 만들고 싶어졌습니다.본인은 18T * 2 / 12T * 2 사용.)<br>콘솔에 맞는 PCB기판 (본인은 패왕 레볼루션 스틱을 분해하여 이용)<br>레버 2세트 (본인은 삼덕사 307F)<br>버튼 8EA 2세트 (본인은 산와 30파이 버튼 16개)<br>버튼 4EA 2세트 (본인은 산와 24파이 버튼 8개)<br>100원 코인기 (선택사양 9900원으로 가격대비 효과 만점)<br>스위치용 터미널단자 (암놈 숫놈으로 납땜대신 배선 연결에 용이)<br>시트지 (본인은 유광 화이트칼라로 선택)<br>서랍장 레일 4세트 (본인은 45MM 3단 광폭레일 400MM짜리로 연결)<br>인도어 경첩 (아웃도어 경첩도 있으나 본인은 깔끔하게 인도어로 선택)<br>홀쏘세트 (100PCS 내에는 통풍 배선용 크기는 있으나 30파이 / 24파이 별도구매하여야함)<br>35파이 보링비트 (인도어경첩 부착시 타공에 사용)<br>목공본드 (필요없을수 있으나, 본인에게는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됨)</div><div> </div><div><br>작업전 위와 같이 준비물이 필요하며, 혹시나 빠진것이 있을수 있으니, 궁금한건 댓글달아놓으시면 반드시 답글 달겠습니다 ^^*<br>도면은 추후 스캔떠서 첨부파일 혹은 파일로 추가로 올리겠습니다.<br>현재 도면이 정리가 않되네요.<br>실제로 도면이라고 해봤자 목재 크기메모해놓은것으로 도면을 그릴줄 몰라 목재만 잘나서 머리로 생각한걸 만드는 수준으로 제작하였습니다.</div><div> </div><div>저는 도면이라는것이 없었기에... 그냥 스티로폼으로 모양 만들어보고... 대충 그냥저냥 머리로 해보았답니다 -0-</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FLQ97DBI62MQEGPWKJ36.jpg"></div><div> </div><div>초창기 첫 도면이었네요 ㅎ</div><div>위 도면에서 총 7번의 도면 변경이 있었고.. 도면 작업만 1개월정도 걸렸죠 -0-</div><div>하지만 실제로 만들면서 다시 재단을 하게 되죠 -0-<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9A18EWUTMRPYOKZ34H9S.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MSJ9MALAFKPZTV3HVJZ7.jpg"></div><div> </div><div>위와같이 스티로폼등으로 대략구상을 하고 만들기를 해보고 작업을 시작하였답니다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EPPP7L1QW1BLJ8KWZ595.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YZ3TN9RYAN5QUQNYMI7X.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CS589Z3YXZRWV3U4G61K.jpg"></div><div> </div><div>최초 목재를 집에서 재단을 해보니 너무 어렵더라구요...</div><div>그래서 목재상에서 재단을 해왔죠...</div><div>목재값보다 재단비가 더 비싸더군요 ;;</div><div>그런데 받아온 목재가 오히려 재단이 잘 안맞기도 하더라구요..</div><div>그래서 직소기로 작업을 해보니.. 웬걸... 더 정밀하게 되더군요..</div><div>역시 사람은 겪어보고 경험을 해봐야 하더군요 -0-<br><br><br>일단 목재의 준비입니다.<br>목재는 "공간"만 주어진다면 직접 재단하시는걸 추천합니다.<br>이유인즉슨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목공소에서 재단을 해왔는데... 최대 2MM까지 차이가나서 다시 재가공을 하였는데...<br>오히려 더 정확하더라는겁니다.<br>물론 시간은 더 걸리고... 샌딩기로 마무리를 해야하기에 톱밥이 미친듯이 날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ㅠ.ㅜ<br>장단점이 있지만, 간단하게 목공소에 잘라오면 시간은 배의 배의 시간으로 줄어들수 있습니다.<br>하지만 목재가격이 2배이상 오르게 됩니다.<br>참고로 MDF한판의 크기는 1220MM * 2440MM 입니다.<br>판단은 본인이 하시기 바랍니다.</div><div><br>저는 목공소에 잘라왔으며, 작업이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차가 있는 목재가 있었고...<br>제가 계산을 잘못해서 직접 몇가지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개인도면을 못올리고 있습니다. 잘못된부분 수정해서 올려야될듯 ㅎㅎ)</div><div>준비된 목재를 잘정리하시구요.<br>목재마다 사이즈를 적어두니 작업하는데 한결 속도감이 붙더군요.</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YIRBIGEZ9EFABGSQ3E4J.jpg"></div><div> </div><div>대략적인 폭입니다.</div><div>저런 사이사이에 들어가는 칸막이와 여유폭 2MM정도씩 계산을 잘해줘야지 추후에 고생하지 않는답니다.</div><div><br> </div><div>전체적인 사이즈는 하단부가 높이 670 * 깊이 650 기준이었습니다.<br>하지만, 여기에 바닥부분에 받침대 6개가 18T로 들어가고... 앞쪽이 조금 나오게끔 700으로 밑판을 만들고요...<br>상판은 750으로해서 스틱부가 100이 앞으로 나오도록 계산하였습니다.</div><div>그리고, 키보드부는 100정도의 공간을 줬으며, 스틱부는 70의 높이를 줬습니다.<br>캐비넷제작을 하실시에 유의하셔야할부분은 목재의 두께를 계산해서 제작을 하여야한다는겁니다.<br>예를 들어 제 캐비넷의 경우 폭이 1000MM 입니다.<br>여기에 서랍장과 미닫이 문이 들어가는데.. 중간에 들어갈 판재 두께와 서라장 간격, 그리고 레일의 두께등을 감안해서 1MM단위로 계산을 하셔야 한다는거죠.</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TGJNNI7FF2EL1HW95ZSP.jpg"></div><div> </div><div>위와 같이 목재두께 및 간격까지 MM단위로 모두 그려주고 준비를 했답니다.</div><div>물론 전문가의 방식도 있겠지만, 초보자인 저에게는 저방법이 마음이 놓이더군요 ^^*<br></div><div>여기서 정리합니다.</div><div> </div><div>서랍장 레일은 12MM로 거의 동일하며, 레일이 움직일 공간 1MM 포함으로 총 13MM 계산하시면 됩니다.<br>경첩의 타공 지름은 35파이입니다.<br>또한 경첩의 중심점 거리는 문짝의 끝에서부터 22MM 선이며, 23MM까지 오차가 허용됩니다.<br>서랍과 서랍 칸만이의 거리는 2MM정도를 줘야합니다.<br>그래야지 움직이기도 편하며, 혹시 있을지 모를 오차에 대비할수 있습니다.<br>움직이는 목재와의 거리에서는 항상 2MM의 여유 레일에서는 1MM의 여유 이걸 목재 재단하실때 무조건 감안하셔야한다는점이죠.</div><div> </div><div> </div><div>저같은 경우 제작방법을 건물을 짓듯이 하단 깔고 옆판 세우고... 다시 올리고.. 이런식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br>그리고, 잡아주거나 도와줄수없는 상황 즉 1인 제작시에는... 저는 이렇게 하였습니다.<br>목재마다 안팎으로 정확하게 제도샤프로 선을 그려가며, 미리 드릴로 피스구멍을 뚫어둔후 작업을 하였습니다.<br>그리고, 세워놓고 피스를 박을수 없는 초보였기에 목공본드로 초볼 고정을 한후 그것을 다시 피스로 고정하는 방법을 이용하였습니다.</div><div><br>하지만...<br>실제로 해보니 목공본드만으로도 엄청 튼튼하게 붙어서 살짝 놀랬습니다 ^^*</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DSJJY7NIDIOSFAQKEL4S.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OHSZY2AGPM645EV4RKIW.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7NBIMRBV7A9Y2MDV7Y2T.jpg"></div><div> </div><div>위 사진과 같이 목공본드로 작업후 피스 작업을 병행하였습니다.</div><div>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게 더 단단한것 같습니다 ^^*</div><div><br> </div><div>서랍장을 먼전 제작해보며, 목공의 기본기??를 익혀보았습니다.<br>확실히 목공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더군요 ㅎ</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XFO7R8Y1KLWGPOZ1MXO6.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747" height="1328"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U6DORTGOW6VCTLPUFZO8.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747" height="1328"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PIPBCFC4ATIBX21N62HG.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747" height="1328"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LBCYWM48PQTSP7R4RNIV.jpg"></div><div> </div><div>서랍장에 손잡이 겸 환풍구를 타공해줍니다.</div><div>생각보다 18T의 두께가 두꺼워 고생했습니다 ㅠ.ㅜ<br><br>서랍장은 손잡이를 만들지 않고 깔끔하게 타공으로 구멍을 내어서 손잡이 대용으로 만들었습니다.<br>최대한 캐비넷느낌을 내기위해서 평평하게 만들기위해서였죠.</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747" height="1328"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Z6KINYCJFRA6M6GUCF97.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747" height="1328"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QCDAFFOHHC65G395HJSB.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4IFDK7VN74PLCBFJ5QF6.jpg"></div><div> </div><div>하단부 안쪽등에 미리 레일을 설치해둡니다.</div><div>미리 그림을 그려뒀기에 제 감을 믿고 과감하게 !!</div><div><br>가장 상단서랍장은 콘솔이 들어갈 위치이기에 통풍과 함께 배선이 나갈 타공을 뚫어줬습니다.<br>그래야지 고성능의 콘솔에서 나오는 열기를 빼줄수 있으니까요 ^^*</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HZ6AY89DD61U6EFXAJRQ.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O39L8ZKNGNNT4AR2CR3H.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TMON6OFH5564VMKJZI49.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NJSLSXIWMJWGMIANC8ZD.jpg"></div><div> </div><div>후면사진까지 후면의 여유 공간은 배선등의 꼬임이 있을수 있어서 일부러 150정도의 여유를 두고 제작하였답니다.</div><div>서랍장설치때도 너무나도 뿌듯했다죠 ㅎ</div><div><br>2단과 3단은 게임패드 및 게임관련 주변기기를 보관할수 있도록 설계를 하였습니다.</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K3EOB8N4R7HC2SCAZW15.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Y5OMJWA2UPHTQNCQLJYF.jpg"></div><div> </div><div>전체적인 하단부 외관을 조립중입니다.</div><div>저렇게 외관을 만들기전 위에서 설명했듯이 미리 외부에도 그림을 그려두면 미리미리 서랍장 레일등을 설치해뒀답니다.<br><br>그리고, 하단부의 우측은 가정에 사용중인 PC를 통채로 넣을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br>이유인즉슨 PC만 따로 만들어서 마메 전용으로도 생각해봤으나.. 그정도로 여유가 많거나.. 혹은 게임만을 즐기지는 못하기에...<br>PC책상 겸 캐비넷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며...<br>정말 오락실같은 크기의 게임기를 만들고 싶었기에 크기를 키우다보니 하단부에 노는 공간이 아까워서 제작을 하게된 계기도 되었네요 ㅎ</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ZSWW7A95G36JYA5S6EEN.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3DT59FOYABQV8AEQ9QTR.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6OQNA948HXRJ3TS3MEIG.jpg"></div><div> </div><div>아케이드 캐비넷의 로망 코인기를 설여합니다 ㅎ</div><div>코인기 설치할때 가장 뿌듯하더군요 ^^*<br><br>그리고, 가장 우측에는 코인기를 설치하였습니다.<br>코인기는 아케이드 캐비넷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ㅎ</div><div>또한가지 중요한 쟁점인 키보드 받침입니다.<br>키보드는 컴퓨터를 사용하기위한 중요한 수단이기도 합니다.</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23NA84ZM7NQNIAHXZ5NC.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ND5QRHC9FOPKS1TO14ZS.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J2LGGAGGP9X1Y4TWOKW9.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EBK9BG7ZIT57K4G79GVO.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BXIZP1DI7QWEFXFN33IS.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6Q198J7BJOQJDF3OVXRS.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LTNDBXWCW7FJWLEWVU2F.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H2J78XVUIXP9Y9C223ZX.jpg"></div><div> </div><div>이쁘게 키보드 받침대로 잘 움직이는지 확인해봅니다.</div><div>깔끔하게 조립이 되었네요 ㅎ</div><div>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0-<br><br>웹상에보니 키보드 받침을 경첨을 이용해서 달기도 하고... 혹은 그냥 꽂았다 뺏다 사용하기도 하고...<br>혹은 "하이퍼스핀"을 이용하여 키보드를 아예사용하지 않기도 하더군요.<br>하지만, 저는 PC로 이용을 해야하기에 키보드 받침까지 제작하게 되었네요.</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JBIH4EQ3MK5ER3AQCR9S.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BX67FL95KXORZFQE89DC.jpg"></div><div> </div><div>임시적으로 PC본체가 들어갈부분에 인도어경첩도 달아보고 가조립을 해보았네요</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YST8Z9VK21TFGV4M1UTM.jpg"></div><div> </div><div>PC본체가 들어갈부분에 통풍구 타공 및...</div><div>인도어경첩이 들어갈 부분의 35파이 타공을 합니다..</div><div>나름 힘들더군요 ㅠ.ㅜ<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ANA7CGA1CBKIEGINGJWB.jpg"></div><div> </div><div>저렇게 미리 배선이 지나갈 곳을 타공해두었어요.</div><div>추후에 배선작업이 깔끔하게 되더군요.<br><br>키보드받침 위로는 750깊이의 상판이 올라가며, 실질적인 아케이드 캐비넷의 스틱부가 올라갈 위치입니다.<br>상판 뒷부분은 배선이 지나갈 45파이 배선 구멍이 필요해 좌우 각각 1개씩 2개를 타공하였습니다.</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IMBK6LHHPLHNL2EW8QI8.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AT579QWCPAGMLC9Z6D5T.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JDVTACENANV7NRZGWOZR.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VYNAKL9FGYDZQLFFBI83.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Y8YVVFRNEJTTSJCBXP2R.jpg"></div><div> </div><div>배선작업의 경우 일일히 납땜을 해주고...</div><div>버튼부에만 터미널 단자를 이용해서 꽂는식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550" height="412"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NHMUHH4N6758L6SPFNWC.jpg"></div><div> </div><div>패왕 레벌루션 스틱의 도면입니다.</div><div>웹상에서 구했으며, 위와 같이 잘 구분하여 납땜을 하면됩니다 ^^*</div><div><br><br>스틱부를 만들기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본인이 선택한 방법은 "패왕 레볼루션 스틱"을 분해해서 사용하는것이었습니다.<br>이유는 간단합니다.<br>제가 사용하는 콘솔이 XBOX360이며, PC를 동시에 사용할것이며, 추후에 PS3정도 연결할것 같았기 때문입니다.<br>사실 더이상 삼돌이용 PCB가 나오지않는 이유에서 패왕을 분해해서 사용한것도 있습니다 ^^*<br>하지만, 잘한 선택이된 이유는 바로 USB포트 덕택입니다.<br>USB단자로 인해서 범용성이 넓어져서 상당히 만족하게 되었습니다.</div><div style="text-align: center;"> </div><div><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747" height="1328"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1HS4WGN7S2XPVWMU7N8P.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747" height="1328"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HALWZZK8LJIMG3N23CSY.jpg"></div><div> </div><div>패왕레볼루션스틱이 2가지가 틀리더군요.</div><div>선으로 연결된것과 철심으로 고정식으로 연결된 방식... 뭐 큰상관은 없었지만...</div><div>납 흡입기를 분실하여 초반에 그대로 달고 있었더니 너저분해져서.. 그냥 뺀치로 다 잘라버렸습니다 -0-</div><div><br><br>다행히 중고로 구매한 스틱이 문제없이 PCB가 정상작동하여 크게 고생하지않고 스틱부제작을 하였네요.</div><div>패왕스틱이 아마 버전이 2가지인것 같더군요.<br>하나는 고정식으로 연결된 모습이고, 한가지는 전선으로 연결된 방식이더군요.<br>납흡입기가 있었다면, 깔끔하게 작업을 하였을텐데...<br>이사를 하며 분실하여 납땜 제거를 할수 없어서 약간 지저분하게 되었네요 ㅠ.ㅜ<br>그래도 보이지 않는부분이기에 깔끔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P4TJ4V9A3QAF23EL5Q7V.jpg"></div><div> </div><div>요런식으로 USB셀렉터를 이용하여 굳이 본체를 뜯지않아도 되게끔 작업을 하였답니다.</div><div>나름 깔끔하게 잘된것 같아요.</div><div><br> </div><div>패왕의 USB단자를 이용하여, USB셀렉터를 이용하여, PC와 XBOX360을 선택할수 있도록 설정하였습니다.<br>상당히 깔끔하게 계획대로 나와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OYZV9VIWT7PKBVFREVXK.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YEWRVKT5CPTKDVPCWL79.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747" height="1328"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4OP3TLLCJZ53P5K2JP95.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A2W7L215F67XUXJ8J3K9.jpg"></div><div> </div><div>생각보다 공구가 많이 필요하죠? ㅎ<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34DO1ZZ9BV3K6EZPTAXO.jpg"></div><div><br><br>스틱부제작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스틱부의 레버 위치와 버튼 위치등을 정확하게 선점하는것이었는데요...</div><div>저의 경우 1P와 2P를 좌우 레버와 버튼의 위치 기준으로 선정하여 거리조절하였습니다.</div><div><br>레버의 타공크기는 24파이<br>8버튼의 타공크기는 30파이<br>4버튼의 타공크기는 24파이<br>본인에게 맞는 타공의 크기로 홀쏘를 구매후 타공하시기 바랍니다.</div><div><br>타공의 팁이라면, 타공할 위치에 가장얇은 드릴로 중심점을 모두 뚫어둔후 타공을 들어가시는것이 안전하다는것 정도입니다 ^^*</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LQQJQ81SZP8CKY5VFN1H.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9AYUXTUB74GWQYOZE4VU.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597JI6OZK5EZ6XPDGSOH.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2VJTYTQAVHYKF3LGLQIW.jpg"></div><div> </div><div>시험운행을 해보니 역시나 잘되는군요 ㅎ</div><div>행복합니다 -0-<br><br>타공이 완료되면 레버와 버튼등을 배치하고, 패왕레볼루션의 PCB부분을 잘 연결하여 작동여부를 확인합니다.</div><div>다행히 한번에 다들 잘 작동되는것을 확인하고 상판 덮개를 마무리합니다.</div><div><br>스틱부 상판과 배선부 상판을 따로 2개조로 제작을 하였는데 추후에 들어내기도 편할것 같아서 그렇게 작업했는데...<br>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div><div>전체적인 윤곽이 나오면서 한가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br>원래 계획은 집에 사용중이던 24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는것이었습니다.<br>물론 HDMI도 지원하지않지만...<br>컴포넌트 / 컴포지트 / S단자 / RF단자 / D-SUB / DVI 등 웬만한것들을 지원하는 고마운놈이랍니다.</div><div><br>하지만 크기비율이 맞지않아 마눌님의 윤허를 얻어 42인치 모니터로 변경하게됩니다.<br>하지만, 모니터보다는 혹시나모를 미래를 대비하여 42인치 TV 중고로 한놈 마련하게됩니다.</div><div>본인의 경우는 LDK 모델로 구매를 하였습니다.<br>리모컨에 3D라고 적혀있는것으로 보아 3D 지원까지 되는지 모르겠네요 ㅎ<br>집에 별도로 스마트TV가 있기에 사용할일은 크게 없지만, 그래도 중고로 가격대비 괜찮은 놈이었던것 같네요.<br>여기서 문제가 발생됩니다.</div><div><br>원래 24인치 모니터 기준으로 제작했던 목재가.. 사이즈 변경으로 다 틀어지게 된거죠...<br>그래서 과감하게 구조변경을 하게됩니다.</div><div> </div><div>웹상에서보게된 "매직캐비넷"이라는 제품을 보니 그냥 모니터만 올리면되는 개조스틱의 모습이더군요.<br>그런데 가벼워서 흔들리는것만 빼면 상당히 깔끔한 자태를 뽐내더군요.<br>그래서 이번 캐비넷에서 모니터 덮개를 과감히 제거하게됩니다.</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LZP8I4Y72BNDJTG6TT5C.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7YLCGGMGR2E5SROIA2KB.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1P5QJP1TQQED6EEMS7NP.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YSQKHIPXHVG8Q7DFKDRT.jpg"></div><div> </div><div>대햑 42인치 TV올려보니 사이즈가 나쁘지 않았답니다.</div><div>그래서 과감하게 모니터 덮개 제작은 무효로....</div><div><br><br>다행히 사이즈면에서 꼭 재단한듯 들어맞아 더욱 이쁘게 마무리된듯 합니다.<br>다행히 상기 TV가 HDMI단자를 3개까지 지원하더군요.</div><div>현재는 PC / 삼돌이 이렇게 2가지가 연결되어있습니다.<br>아케이드 캐비넷용으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NFF1BQXEWZW4JITAQYQJ.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EWC85K322Y6GGFCB7ZJU.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2CGUNQZC12K1XSF4DN3N.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GXW3GWVW15FCDFQEC759.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VPAK1QGEU6CQR1KGXJ8Q.jpg"></div><div> </div><div>시험 운행도 완벽하게 테스트 통과입니다 ^^*</div><div> </div><div><br>그럼 기본적인 테스트에 돌입합니다...<br>정말 잔인하게 잘 구동됩니다.<br>코인도 넣어봅니다.<br>미친듯이 작 돌아갑니다 ㅠ.ㅜ</div><div>그럼 마무리 작업 들어갑니다.</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LSRWJVWPD3EDOWXN5EN4.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Q6DR3V83D1PJFKBCMWVX.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6BONAPF9HOHHZ8XGOJ13.jpg"></div><div> </div><div>열심히 수성 프라이머 바르고..</div><div>말리고...</div><div>그리고, 칼로 재단해가며, 어설프게 시트지 작업을 합니다 ㅎ</div><div><br><br>바로 시트지 작업입니다.<br>시트지 작업전 반드시 프라이머 작업을 해줍니다.<br>목재가 아무리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지만 평탄작업이 고르지 못할뿐더러...<br>시트지의 접착력을 저하시키죠.<br>프라이머를 바르게되면, 플라스틱 표면처럼 찰지게되며, 시트지가 깔끔하게 잘 붙게됩니다.<br>시트지작업 사진은 없는이유가 너무나도 힘들어 미친듯이 작업을 하다보니..<br>어느새인가 완성되어있더군요.</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1F5QJE6DK9JV4UC5MAFO.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WSA82G49HRB6EDULORI2.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GUIKAWHTXJDAUIQGDZDZ.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QNDWZ5S498U8CGPDKQ43.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T613RXPKW9F8LF297P33.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J5K1ZR6MJDBDUFQ5FQMN.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SPV5FEZ8GHDGP9TY98G8.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R736FFV6H9DTSW5A5W2N.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83SO52YNRD7HAVG8D4XE.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I9XLEACXS2DW1ABLHRJJ.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KQIZ8VMHCIE4IINFMLLZ.jpg"></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6EFL2D9C2HR3JF4SSGEY.jpg"></div><div> </div><div>나름 목공일을 처음해보는것 치고는 잘나왔네요 ㅎ</div><div>USB셀렉터는 TV옆으로 빼서 바로 선택할수 있게끔 해두었네요 -0-</div><div> </div><div><br>이렇게 깔끔하게 완성된 장보는 남자버전의 아케이드 캐비넷이 완성되었습니다 ^^*<br>디자인면에서 절대 이쁘다고는 하지않겠습니다.<br>하지만 실용성적인 면에서는 감히 웬만한 작품보다 잘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div><div>이상으로 캐비넷 제작기를 마무리하구요.</div><div><br>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br>정보는 무한 공유입니다 ^^*<br>도면은 스캔뜬후 추가하겠습니다. (평면도나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제머리로 모든걸 계산한거라..)<br>비용부분은 적으려다가.. 정확하게 기억나는부분이 없어서 제대로 적기 뭐해서 적지 않았습니다.</div><div>없으면 만드는 파판의 아케이드 캐비넷 제작기였습니다 ^^*</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CQ59IUSQD2ZF6OFYUJ64.jpg"></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JLW7OY2CPIUQZRI63KJN.jpg"></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F6F8NSQ2L4P2S7V2OW9N.jpg"></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328" height="747"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W86EHAMI8BXXJQ2ZQR76.jpg"></div><div> </div><div>완성되고 나니 딸아이가 열심히 즐겨주십니다 ㅎ</div><div>레버에서나는 딸그락 거리는 소리가 좋은가보네요 ^^*</div><div> </div><div> </div><div> </div><div>---------------------------------------------------------------------------------------------------------------</div><div> </div><div> </div><div>도면 추가합니다.</div><div>사실 도면이라고 해봤자... 제머릿속에 있는걸 치수만 잰거지만...</div><div> </div><div>원래 처음부터 손으로 다 그린거구요...</div><div>재단시 톱의 3mm 폭을 감안하여 10mm씩 여유를 두고 그렀습니다.</div><div> </div><div>첨부파일로 넣으려니... 하나만 첨부가되어서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div><div> </div><div>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240" height="1753"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AEOCMQYNP7XS9NI7QPWW.jpg"></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240" height="1753"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XWC4NJXFL4WLRHPE8APO.jpg"></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240" height="1753"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BFGDY6WO8HSX3W368ZFT.jpg"></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240" height="1753"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RQAXF7BEZ6HFFF5B5MHO.jpg"></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240" height="1753"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I9MK7G6W5BRCA8RAIJJ8.jpg"></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240" height="1753"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S3MC5K1R1ZO61Z8GEPTG.jpg"></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name="target_resize_image[]" width="1240" height="1753" style="border: currentColor; cursor: pointer;" onclick="image_window2(this)" alt="" src="http://fafan.kr/board/cheditor5/attach/JNHZ7HTWRGP7OHF2OUSG.jpg"></div><br></div><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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