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1 오후 9:16:22 Hit. 1351
내가 무엇을 주었으니까
대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계산"입니다
자기가 주고 싶어서 주어 놓고는
대가를 바란다는 것은
사랑을 강매 하는 행위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사랑을 줄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내가 준 만큼 되돌려 받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기다린다면
그 사랑이 언젠가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가슴 깊이 들어와 있을겁니다
사랑은 그렇게 소리없이 찾아오고 행복은 그렇게 작은것에부터 시작이 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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