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4 오후 6:09:59 Hit. 148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세요.누구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났습니다.가난을 탓하지 마세요.누구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목숨을 이어갔고,전쟁터에서 처절하게 싸우는 것이 그의 직업이었습니다.배운게 없다고 탓하지 마세요.누구는 자신의 이름도 쓸줄 몰랐지만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습니다.지금 처지가 막막하다고 해서 포기하지는 마세요.누누근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을 했고,뺨에 화살을 맞고도 삶의 끈을 놓지 않아습니다.'삶의 적'은 밖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다고 믿은 그가 바로위대한 정복자 칭기즈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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