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자유게시판
질문답변
정보
강좌
게임매뉴얼
게임리뷰
게임팁
오픈케이스
PLAYSTATION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PSVITA/PSP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XBOX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Wii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NDS/SWITCH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기타기종
SEGA게시판
SEGA자료실
SEGA코드
에뮬게시판
에뮬코드
GBA자료실
MD/GG자료실
SFC/FC자료실
NEOGEO자료실
아케이드자료실
커뮤니티
출석체크
가입인사
취미사진
중고장터
유머
플래시게임
포인트경매
클럽
파이널판타지
위닝일레븐
슈퍼로봇대전
그란투리스모
그란투리스모
PSP클럽
하드로더
공포/엽기
단편괴담
타이거마스크
2015-01-10 오후 12:46:28 Hit. 33713
.
그럼누구?
진수와 소영이는 유치원 때부터 알고 지낸
아주 가까운 친구 사이였다.
그런데 진수는 귀신분장을 하고 아이들을 놀래 주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
그래서 진수의 사물함에는 귀신 소품이 가득했다.
진수는 특히 소영이를 많이 괴롭혔다.
"이젠 제발 그만 해. 네가 하도 귀신같이
꾸며서 이젠 무섭지도 않아."
"그래? 그럼 더 무섭게 해야겠네."
진수의 장난이 계속되자 소영이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짜증이 났다.
"한 번만 더 하면 선생님한테 이를 거야!"
비가 계속해서 내리던 어느 날이었다.
어두운 복도를 걷던 소영이는
정말 무섭게 귀신 분장을 하고 서 있는
진수를 발견했다. 기절할 정도로 놀란
소영이는 화가 나서 선생님께 일렀다.
그러자 선생님은 이상하다는 듯이 말했다.
"오늘 진수는 학교에 나오지 않았는데?"
100번째 이야기
어떤 학교에 어릴 적부터 친했던 영아, 민수, 동철, 난희 4총사가 있었다.
그런데 이 4총사가 다니는 학교에는 오래전부터 이상한 전설이 있었다.
그 전설의 내용은 밤12시 4층에 있는 음악실에서
촛불 100개를 켜고 무서운 이야기를 100개 하면
그 100개의 촛불이 다 꺼지면서 귀신이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이 전설이 진짜인지 궁금해진 4총사는 밤 12시, 음악실에 가보기로 했다.
자정 정각, 음악실에 다 모인 4총사는 100개의 촛불에 불을 붙이고
서로 돌아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99번째 이야기가 다 끝나고 100번째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누군가가 100번째 무서운 이야기를 하였고,
이야기가 끝나자 전설대로 촛불이 꺼졌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귀신은커녕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영아: “그럼, 그렇지! 세상에 귀신 따위가 어디 있어?”
난희: “맞아! 그 소문 다 헛소문이야!”
동철: “야. 근데 마지막 100번째 이야기는 누가했어? 진짜 무섭던데”
난희: “어! 정말! 100번째 이야기는 누가했지?”
민수: “난 안 했어”
영아: “나도 안 했는데? 그럼 100번째 이야기는?”
순간, 아이들은 공포에 사로잡혀 비명을 지르며 교실을 빠져나갔다.
과연 100번째 무서운 이야기는 누가 했을까?
내아기를 돌려줘
어느 중학교에서 산 속으로 캠프를 갔을 때의 일입니다. 한밤중에 남학생 몇 명이 여학생들의 텐트에 놀러 가려고, 몰래 빠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운이 나쁘게도 순찰을 돌던 선생님에게 발각되어, 그들은 쏜살같이 도망쳤습니다. 한참 도망치다가 선생님이 시야에서 보이지 않게 되어서야 그들은 멈추었고, 숲 속의 나무에 기대어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누가 왔어~!] 라는 친구의 말에 그들은 재빨리 숲 속으로 숨었는데, 친구가 본 그 누군가는 갓난아기를 안은 여자였습니다. 그들이 숲 속에 숨어 [누구지? 숲 속에 왠 여자일까] 라고 소곤소곤 이야기하고 있자, 여자는 갑자기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아기를 돌려줘~! 어디에 숨겼지? 아기를 돌려줘~! 어디에 숨겼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로 소리치는 그녀의 모습은 그들은 정신이 어딘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그들은 무서워서 숨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들이 숨어있는 숲 속을 향해 천천히 걷기 시작했고,
그들을 노려보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입을 열었습니다.
내 아기가 여기 있구나~~!!!
순간 그녀는 그들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고, 그들을 향해 달려오던 그녀가 안고 있던 아기에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달빛이 약해서 자세히 보이지 않았지만, 분명 그녀가 안고 있는 아기는 시체였습니다.
그것도 백골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체였습니다.
그들은 쏜살같이 숲 속에서 나와 도망쳤습니다만, 어느새 [너희들 기다려!] 라며 선생님이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그들의 비정상적인
모습을 눈치챘는지, 그들의 손을 잡아 함께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윽고 관리 사무소에 들어가서 선생님은 [너희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라고 물었고, 그들은 선생님에게 아까 겪은 일을 그대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의 얼굴이 시퍼렇게 변했고, 떨리는 입술을 간신히 열며
이야기했습니다.
"나한테 여자는 안 보였단다. 하지만 너희들 뒤로 두 개의 도깨비불이
뒤 쫓아 오는 걸 봤단다..."
Lv.4 / 일병 . 타이거마스크 (tigermaskid)
( 54 / 500 ) 11%
포 인 트 : 554 P
가 입 일 : 2005-12-13 오후 11:58:47
최종접속일 : 2017-03-16 오후 9:04:53
3
0
불량게시글신고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기타
함께 서라!
4
werfwe
2010.02.23
1199
기타
재능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자
3
werfwe
2010.02.23
1130
기타
낙타의 콧구멍
4
werfwe
2010.02.23
2164
기타
아량
4
werfwe
2010.02.23
1163
엽기
여대생 고시원 문이 열려 잠깐 보았습니다..
1
루돌프가슴뽕
2010.02.23
4236
엽기
남자들 키높이 욕하지마라
2
루돌프가슴뽕
2010.02.23
2718
엽기
불가능한 대결
3
루돌프가슴뽕
2010.02.23
2844
엽기
해피 슬라이딩
2
루돌프가슴뽕
2010.02.23
1961
엽기
자동차 도색
2
루돌프가슴뽕
2010.02.23
1744
기타
유리알 같이 맑은 양심
1
werfwe
2010.02.22
1331
기타
사람의 마음
1
werfwe
2010.02.22
1109
기타
원님의 판결
werfwe
2010.02.22
982
기타
여우는 자신의 시간을 존중한다
1
werfwe
2010.02.22
1533
기타
숭고한 꿈을 꾸어라!
1
werfwe
2010.02.22
1089
기타
나를 위로하는 날/이해인
2
난다구요
2010.02.22
1276
기타
내가 새로워지는 방법들
1
난다구요
2010.02.22
1193
기타
마음의 꽃씨를 심고
1
난다구요
2010.02.22
1170
기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2
난다구요
2010.02.22
1163
기타
가슴이 따뜻한 그대를 만나는 날에는
1
난다구요
2010.02.22
1029
기타
꼬깃한 5천원의 의미
3
11th
2010.02.22
1221
운영자
님
글쓰기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ID저장
AUTO
회원가입
비번찾기
실시간 포인트 랭킹
1
Lv.41
폭력배
108P
2
Lv.10
바이동
33P
3
Lv.15
대롱
18P
4
Lv.12
찐짜헌이
16P
5
Lv.16
냉동개구리
15P
6
Lv.36
트럼푸
13P
7
Lv.22
미르다람쥐
13P
8
Lv.23
검은튤립
12P
9
Lv.28
느작호랑이
12P
10
Lv.22
아레스혼
11P
11
Lv.28
Wayfarer
11P
12
Lv.18
하즈키료2
10P
13
Lv.13
머라냐S
10P
14
Lv.8
랜벗
10P
15
Lv.24
ting
10P
16
Lv.26
메이지
9P
17
Lv.16
둘리삼촌
8P
18
Lv.18
앵엥앵엥
8P
19
Lv.24
레환사
7P
20
Lv.27
LoveHappy7
7P
21
Lv.7
suncoco
7P
22
Lv.24
멀티짱
6P
23
Lv.17
브레인짱돌
6P
24
Lv.21
유니트가이버
6P
25
Lv.18
갯바위
6P
26
Lv.20
고로
6P
27
Lv.13
햇님이셔
6P
28
Lv.17
레메넨스
6P
29
Lv.17
마징가_Z
6P
30
Lv.18
diskman
6P
어제 포인트 랭킹
1
Lv.41
폭력배
105P
2
Lv.10
바이동
33P
3
Lv.15
대롱
31P
4
Lv.36
트럼푸
14P
5
Lv.22
미르다람쥐
13P
6
Lv.23
검은튤립
12P
7
Lv.28
느작호랑이
12P
8
Lv.28
Wayfarer
11P
9
Lv.24
ting
10P
10
Lv.26
메이지
9P
11
Lv.6
20110101
8P
12
Lv.16
둘리삼촌
8P
13
Lv.18
앵엥앵엥
8P
14
Lv.24
레환사
7P
15
Lv.7
suncoco
7P
16
Lv.17
브레인짱돌
6P
17
Lv.24
멀티짱
6P
18
Lv.27
LoveHappy7
6P
19
Lv.18
갯바위
6P
20
Lv.20
고로
6P
21
Lv.13
햇님이셔
6P
22
Lv.17
레메넨스
6P
23
Lv.17
마징가_Z
6P
24
Lv.18
diskman
6P
25
Lv.12
찐짜헌이
6P
26
Lv.24
영웅진
5P
27
Lv.7
breakholic
5P
28
Lv.21
재혀니쥐
5P
29
Lv.17
꿈꾸는행복
5P
30
Lv.19
히로
5P
31
Lv.17
유지광
5P
32
Lv.17
호호하하하하
5P
33
Lv.10
머신건
5P
34
Lv.18
분석자
5P
35
Lv.18
하즈키료2
5P
36
Lv.16
행갱이
5P
37
Lv.21
유니트가이버
5P
38
Lv.19
파판느님
5P
39
Lv.17
ff13
5P
40
Lv.19
글록
5P
41
Lv.15
사방벽
5P
42
Lv.16
FbConan
5P
43
Lv.25
OGs
5P
44
Lv.33
에수카
5P
45
Lv.19
사야오빠
5P
46
Lv.21
4l
5P
47
Lv.16
아라레♥
5P
48
Lv.20
잡상인
5P
49
Lv.14
en2
5P
50
Lv.18
앱스테르고
5P
최근글
후회하지 않습니다.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이성만남 괜찮은곳 (신고접수)
보세요. (신고접수)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신고접수)
노하우 (신고접수)
찻집 터지고 난민 보호소가 있네요 ㅎㅎ
선생님들.. PS3에서 rap파일없는 PSN게임하는...
남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 (신고접수)
여기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고접수)
쏠림병 걸린 듀얼센스 치료해보았습니다~*
플스4 ps4에 레트로아크 설치 방법 문의요
노하우 (신고접수)
여기서 하시면 (신고접수)
플삼이 피파 시리즈 중 명작을 뽑는다면 어떤...
이곳에서 (신고접수)
여기가 좋네요 (신고접수)
나름 써봅니다 (신고접수)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신고접수)
2024년 마지막 진급이군요.
남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 (신고접수)
여기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고접수)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신고접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고접수)
남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 (신고접수)
여기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고접수)
이곳에서 (신고접수)
한군데 발견했습니다 (신고접수)
PS 비타 2000번대 (커펌) 내부 텍스트 파일을...
질문글보고 PS3용 PSN 레이맨 해봤습니다~
최근댓글
쪽지로 주소 좀 알려주세요
이곳에 맞지 않는 분이십니다. 오지 마시길.
거긴 찻집에 비해 자료도 형편없고 ... 포인...
썸네일 변화를 주었으나, 여전히 비호감.
진급 축하드립니다.
NEW-3DSMAN님이 (2024/12/26 08:08)에 삭제 ...
미안하지만 풀네임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찾...
knocker5님이 (2024/12/25 02:25)에 삭제 하...
나도 가야지~~
원조식인돼지님이 (2024/12/24 16:56)에 삭제...
쾌유 기원합니다. ㅠ 아직도 자드님 킹오파 ...
강백호님 찻집 망해서 무슨 낙으로 실려나 ㅋ...
손기술 좋으시네요 그나저나 찻집 망한걸까요...
샤바크님이 (2024/12/23 00:47)에 삭제 하였...
비호감작 잘 합니다. ;;;
다들 감사 드립니다. ^^ 건설사쪽 일합니다....
그냥 pkg 받아서 설치하구... roms 폴더안에 ...
여기서 왜 이러는 지 모르겠네.
진짜 잡아도 잡아도.
끊임이 없구나. 자신을 아끼시길 바랍니다.
진급 축하드립니다.
여전합니다. 자제하시면 좋겠습니다.
진급 축하드립니다.추천도 같이요.^^
아 ㅅㅂ 욕도 못하겠고.
고마해라 쫌.
진급축하드립니다~ 추천
똑같은거 계속 올리면 재밌냐?
재미있냐?
비타 플러그인이 충돌나는 경우에 몇게 타이...
고마해라...쫌 짱난다.
뭘 자꾸 해...하기는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고마해라..마이무따 아이가
벌써 같은곳 여러명이 추천했네.
자드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드리는데 몸이 안...
여전합니다.
맨날 올리면서 뭘 발견했어.
꾸역,....꾸역
자드님 몸이 안 좋으셨군요. 쾌차하시길 빕니...
많이 발견해라...맨날 똑같구만.
Copyright ⓒ 2000 - 2019 by
FINALFANTASIA.COM / FAFA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