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자프로레슬러 토키와
프로레슬러답지 않은 예쁜얼굴에 가느다란 몸매의 소유자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공중기와 킥이 뛰어나다.
그녀의 다음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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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의 강한 파워를 소유한 미국의 베테랑 여자레슬러 바네사...
둘의 경기가 미뤄져서 3월 20일 KPHW 대회에서 이 두 선수는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사실, 이 두 선수는 전에 맞붙은적이 있었다. 즉 재경기를 갖게 된다는건데 종전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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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의 맨디블클러(입속에 손을 넣어 혀뒤끝을 눌러 구토를 유발하고 질식하게 하는 기술)에 걸려 토키와가 패배하고 말았다.
강력한 손의 힘으로 토키와의 입안을 마구 휘저어 놓아 이 경기후 토키와는 한동안 음식을 제대로 못먹을 정도로 입안이 망가졌다고 한다. 프로레슬링이 엔터테인먼트 성향이 있다지만 바네사만큼은 예외다.
잔인하고도 집요한 공격으로 토키와를 실제로 실신시켜버렸다.
그녀의 비쩍 마른 몸은 근육질의 바네사에게 휘둘리기만 할 뿐 상대가 되질 않았다.
오는 3월 20일 KPHW대회에서 토키와(좌)와 바네사(우)간의 경기가 열린다. 바네사는 이번에 쇠사슬을 이용해 링줄에 거꾸로 메달아 오줌까지 질질 쌀정도로 괴롭혀 주겠다고 하는데 바네사는 실제로 무슨 짓을 저지를 지 모르는 레슬러이다...토키와가 이번에 특기인 공중기와 킥기술로 이 극악무도한 바네사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