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공포/엽기

늘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11th

2010-02-20 오후 12:13:51 Hit. 1516

늘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UL>                                  </UL>
<UL></UL>
<UL>늘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들판에 엎디어 가을처럼 살이 찌는 밑줄 그으며 한 줄의 글을 읽는 한가로운 삶이면 좋겠습니다. 아무 욕심도 없이 지상에 던져진 토실한 흙으로 숨쉬는 들꽃 닮은 삶이면 좋겠습니다. 지나는 하늘에 오가는 구름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는 삶이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남은 삶을 살아갈 때에는 가을 햇살을 베고 누워 행복만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
[출처] <A href="http://blog.naver.com/eok1063/40089904870" target=_blank>늘 이랬으면 좋겠습니다</A>|작성자 <A href="http://blog.naver.com/eok1063" target=_blank>eok1063</A></DIV></UL>

Lv.15 / 소령 . 11th (0mpsp)

( 1472 / 2000 ) 74%

포 인 트 : 11472 P
가 입 일 : 2010-01-21 오후 7:13:18
최종접속일 : 2016-05-24 오후 1:45:34

0		0

불량게시글신고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천검

추천 2010-02-21 01:53:35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댓글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기타 늘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1	11th	2010.02.20	1517
기타 기다릴 줄 앎이 2	11th	2010.02.20	1476
기타 체질과 질병 3	11th	2010.02.20	1931
소설 추억의 소설입니다....5 2	바지가작다	2010.02.20	4217
소설 추억의 소설입니다.....4 1	바지가작다	2010.02.20	4307
소설 추억의 소설입니다... 3 1	바지가작다	2010.02.20	3779
소설 추억의 소설입니다...2 1	바지가작다	2010.02.20	2651
소설 추억의 소설입니다.	바지가작다	2010.02.20	2861
지식 우리의 하루 2	천검	2010.02.20	2086
기타 부부생활의 상태 2	천검	2010.02.19	1407
소설 독짓는 늙은이 1	바지가작다	2010.02.19	4355
소설 메밀꽃 필 무렵 1	바지가작다	2010.02.19	3630
소설 배따라기.... 1	바지가작다	2010.02.19	3940
소설 기억하시나요..? 봄 봄 1	바지가작다	2010.02.19	3787
소설 그냥 심심할 때 읽을 만한 소설 1	바지가작다	2010.02.19	2560
공포 혀를 잘라간 사람은.. 1	차연두	2010.02.18	2246
공포 질투	차연두	2010.02.18	1508
공포 익숙한 목소리 1	차연두	2010.02.18	1942
공포 풍경사진 1	차연두	2010.02.18	1832
공포 특정시간대 병원에서의 사망 이유 1	차연두	2010.02.1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