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7 오전 10:55:21 Hit. 1388
천년 솔 그리움/이종범
눈,
비 동반한
바람 그치면
행여나 하는 마음
임이 그리워
청명한 밤하늘
달빛 아래서
고운 별
하나 둘
가슴에 담아
천 년 솔 그리움
몽돌 되기 전
무지개 핀 이 마음
전해 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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