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5 오후 1:11:18 Hit. 2001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S. A 갈푼겔 당신이 의기소침해 하거나,
고난이 몰아쳐 찾아올 친구가 없을 때,거센 물살 건나는 다리처럼나를 바치리!
낯선 곳에서 향수에 젖을 때나,괴로운 밤이 찾아올 때면,당신을 위로해주리..
땅거미가 지고 고통의 밤이 오면,험한 세상 견디는 다리처럼,나를 희생하리..!
노를 저어 계속 가면 곧, 빛이 비추리.당신의 꿈이 이루어지리라.저기 저, 빛을 보니!
빛이 필요하다면,나는 곧장 노 저어 가리.험한 세상 건너는 다리처럼!
그리고는 당신의 마음 안정시키리..나 당신의 마음 편안케 하리...
[출처] [본문스크랩] [좋은시 추천, 감동적인 시]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작성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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