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3 오후 3:14:41 Hit. 2056
⊙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붓지 않으려면 (우유를 부어 먹으면) 된다. (★★★★☆)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일정량의 수분을 몸에서 배출되는데 라면을 먹고 잠을 자면 라면의 염분이 수분을 붙들어 놓아 얼굴이나 몸이 붓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라면에 우유를 부어 먹으면 우유의 칼슘과 칼륨이 라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몸을 붓지 않게 해준다.
⊙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차 안이 (문을 다섯 번 여닫으면) 시원해진다. (★★★★☆)
한 여름, 자동차 실내 온도는 80도 까지 올라갈 정도로 매우 덥다.
이럴 때, 간단히 자동차 실내 온도를 낮추는 법!!!
보조석의 창문을 연 다음, 운전석 문을 다섯 번 열고 닫으면 차 내 온도가 약 20도 가량 떨어진다.
실내의 뜨거운 열기가 문을 여닫음으로 인해 보조석 창 밖으로 빠져나가는 원리.
* 문을 여러 차례 여닫거나 보조석 이외 뒷자석 창문까지 열어두는 것은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기면) 멈춘다. (★★★★)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은 주로 혀에 분포되어 있다.
그래서 혀를 잡아당겨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에 다시 자극을 주면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혀 당기는 법 : 혀 아래 안쪽 깊숙이를 지압하듯 지긋이 잡아 준 다음 확 잡아 당기지 말고 부드럽게 뺀 뒤,
30초 정도 잡고 계시다가 놓으면 됩니다.)
⊙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 하면) 된다. (★★★★☆)
장시간 무릎꿇고 앉아 있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발저림!
발이 저리는 이유는 발에 충분히 혈액이 흐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 30초 정도 다리를 X자로 교차하여 다시 꿇어앉았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된다.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혈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스펀지 연구소 : 분식집 라면이 더 맛있는 이유
똑같이 끓인 라면이라도 집에서 끓인 라면보다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이 더 맛있는 이유! 스펀지 연구소에서 전격 분석해 봤다.
1. 용 기 - 라면을 끓일 때 양은 냄비로 끓일 경우,
빨리 끓고 조리 후 온도가 빨리 내려가서 면발을 쫄깃쫄깃하게 유지할 수 있다.
2. 물의 양 - 작은 생수병 하나의 양인 500cc로 라면을 끓일 경우
라면 국물이 가장 맛있다는 염도 1.2 의 맛을 낼 수 있다.
3. 화 력 - 일반 가정의 가스레인지보다 화력이 훨씬 강한 LPG 가스의 화력으로 라면을 끓일 경우
면발이 꼬들꼬들하게 익힌다.
4. 조리시간 - 서울 시내 유명한 분식집마다 약간씩 차이는 보이지만 모두 일정한 조리시간을 지키고 있었다.
약 2분 30초 가량 조리할 경우 가장 맛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술에 취했을 때는 (계란 프라이를 먹으면) 깰 수 있다. (★★★★☆)
콜레스테롤은 위 내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계란이 술 깨는 데 효과적이다.
좀 더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계란의 노른자를 덜 익힌 프라이나 날계란 상태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스펀지에서 실험을 해 본 결과 계란 프라이를 먹은 1시간 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보니 수치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 닭은 걸을 때 목을 흔든다. 그러나 목을 고정하면 (넘어진다.) (★★)
닭이 목을 흔드는 이유는 세가지. 첫째, 대퇴부가 몸 안쪽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며 둘째, 몸의 중심을 얻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라고...
⊙ 돼지는 (하늘)을 볼 수 없다. (★★★)
땅에서 나는 감자와 고구마 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토굴성 동물인 돼지는 그 특이한 목구조상 고개를 15도 이상 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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