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어...
저도 직접 격은거 하나 써보겠습니다.
예전에 지하에서 일할때(공항동) 그 사무실에 창문이 있었거든요..
여름이었어요 창문이 조금 열려있었는데 왠 할머니가 창문틈으로 저희(그때 2003년. 친구랑 저는 조그만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를 쓰윽 처다보시는거에요.
그때 제 친구가 할머니 보고 왜그러시냐고 물었는데 그냥 휙~ 돌아 가시는 거에요.. 대답도 없이...
그리고 나서 다시 둘이는 일을 시작했죠..시간이 한 30분 지났나... 문득 무언가 머리속에 떠오르면서 순간 적으로 저하고 친구는 그자리에서 정신을 잃었죠. 둘이서 똑같이...
그 지하실 창문은 사람이 들어와 얼굴만 보일수 없는 위치거든요... 목이 완전히 꺽이지 안는한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않 되는 거는 둘이 정신을 잃었다는 거에요. 약 5분정도. 사실 저나 제친구나 담이 무지 세거든요..
무려 제 친구는 해병대 출신이고 저는 한밤중에 무덤가에서도 잠을 자니 말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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