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짧으면서 무서운 이야기를 해드리죠
그렇게 무서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옛날에 어느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야자시간에 선생님이 감독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었죠. 그런데 애들이 막 좋아서 있는데
갑자기 방송에서 다들 집으로 돌아가라고했죠
근데 애들은 다들 얼굴이 하얗게 질렸는데 선생님은 태연하게
"자!애들아!모두 집에 가는게 싫니??왜들 그렇니??"
그러자 그반의 반장이 말하죠
"서..선생님..정전인데 어떻해 방송이 나와요??"
그순간 그반은 5초동안 침묵이 흘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