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교에 왕따가 있었습니다.왕따는 못생기고 가난해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없고 구박만 당하는 아이였습니다.
왕따는 너무너무 힘들고 이런세상이 싫어서 자살을 해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이맘때쯤 학교에서 혼자있거나 나머지를 하는사람은 왕따가 나타가 대리고 간다고 합니다.
어느날 한 여학생이 나머지를 하고있었습니다. 그 여학생은 12시까지 남아서 나머지를 해야했습니다.
선생님은 그 여학생을 가르치다가 잠시 나가셨습니다.
그 여학생은 계속 공부를 하고 12시가 되자 가방을 챙겼습니다.
챙기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부터 탁..탁..탁.. 소리가 들리면서
"친구구해요...나랑 친구하지않을래? 나 심심해......나랑 친구하자..." 하는 소리가 가까워졌습니다.
그 여자아이는 무서워서 뛰어가는데... 소리가 빨라지면서 탁.탁.탁 소리도 빨라졌습니다.
여학생이 잠시멈칫 하다가 뒤를 돌아보는순간 그 여학생은 기절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뒤에는 얼굴이 옆으로 돌아가고 피범벅이된 왕따가 그 여학생한테 노려보면서 다가오고 있었던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