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AB형
2위 : B형
3위 : O형
4위 : A형
냉정한 성격의 AB형이 단연 1위.
합리적 판단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별도 이성적으로 맞이하는 타입.
따라서 마지막 데이트라 하더라도 마음이 약해지거나
흐트러지는 일이 없다.
2위인 B형은 결단력이 빠르다.
때문에 헤어진 후에도 상대의 주위를 맴도는 일은 없다.
그러나 자기식대로 판단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에게 심한 상처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을 듯.
3위인 O형은 약간 다혈질적 성격으로 말다툼 끝에 헤어지자고 말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실제 속마음은 여려 자신이 무심코 던진 말실수나 상대가 던진
지독한 한마디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끙끙거리기도 한다.
A형은 4위. 자신이 헤어지자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헤어진 애인에게 전화를 건다든지 하여
서로의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들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