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0 오후 4:25:47 Hit. 2207
옛날 제가 격었던 일입니다.
아파트 단지뒤에서 노상 방뇨를 하고 있던중
친구가 갑자기 경비가 온다고 튀라고하더군요.
그래서 급히 바지를 올리고 도망을 가던중 갑자기 뒤에서 한 여자가 오더니
배시시 웃는겁니다.
그여자손에는 순대가 가득 들려있었습니다.
전 제가 노상하고 있는걸 지켜본줄 알고
깜짝놀랬으나 담담하게
"왜요?"
그랬더니 그여자가 이러덥니다.
"친구분은요?"
"......"
그여자 손엔 빨간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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