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8 오후 4:01:48 Hit. 4014
혹시 그것으로 오차라도 생긴다면..
그래,,!! 여러가지 키워드중 한가지를 알아내었다.
잘못된정보, 그러니깐 외곡된정보를 다른사람에게 알려준다면 그사람은 하루만에 죽고마는것이 다.
이치로, 가이치와, 세이토 이들은 모두 잘못된정보를 알고있었던것이다.
그래, 이치로 할아버지역시 외곡된정보로 인해 사망하였고 교장역시 나에게 외곡된정보를 알려주 었기에 죽은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정보를 안알려 주면 되지않은가??
그러면 살수있지않을까?
그래, 이들은 뭔가에 의해 필살적으로 남에게 알려주지않으면 안된다는걸 느꼈을 것이다.
내가 어제본 망령들? 그런것들때문일까? 그렇다면 나도 나도 누군가에게 이글을 알려주어야된다 는 말이된다.
물론 확실한 사실로 말이다.
무엇일까, 진실의 키 워드는?
그래, 누군가?, 나에겐 든든한 가타로라는 친구가 있다.
지금 그녀석을 이곳에 불러야겠다.
그녀석이라면 뭔가 알려줄것이다.
84. 7.26일
난 가타로라고 한다.
25일까지 작성한 녀석은 이와모토며 내친구녀석이다.
녀석은 27일경 사망했다.
이글을 나에게 보여주었기에 사망한것이다.
난 이녀석의 글을 이어쓰도록 하겠다.
나도 저주가 걸렸으니...
난 일식집을 운영한다.
25일저녁경 이와모토녀석에게서 전화가 왔다.
급히 히로시마로 와달라고 하길래, 왠만하면 혼자 해결하는놈이 무슨일인지,,난 오사카를 떠나 히로시마에 도착했다.
이와모토가 숙박하는 호텔로 향했다.
녀석은 마치 10년전 친구를 만나듯 나를 반겼다.
'이와모토 무슨일이야? 무슨일이라도 생긴거냐?'
'아바 가타로, 내말잘들어, 난 지금 저주에 걸렸어, 그것도 아주끔찍한 저주에 말이야'
'무슨소리 하는거냐?'
'가타로, 이저주로인해, 5명이 사망했어, 그중 3명이 끔찍한 의문살인을당했고 2명은 자살사로 죽었어!!'
'아직도 무슨말인지 잘 몰르겠군'
'이와모토!! 내가 자네에게 말을 하면 나역시 하루안에 죽을꺼야! 알겠는가? 지금부터 하는말 보 는 글들은 흘리지말고 잘새겨두게, 자네밖에 없어! 이걸 해결하는건!!'
'아,,알았다구'
나는 이와모토가 그동안 작성해온 글을을 읽었다.
놀랄수밖에 없었다.
한편으론 겁이 났지만 이와모토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봤지? 이건 모두사실이야, 난 지금부터 24시간이내에 죽을꺼야, 진실을 찾아야해!!'
'그럼 빨리 떠나자!! 학교로'
우린 산카이 학교로 향했다.
글에서 읽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난 엄청난 일에 휘말리고 만것이다.
난 차안에서 이와모토의 글을 곰곰히 생각하며 해결점하나를 발견했다.
'이봐 이와모토, 만약에 1944년 실험실이 사실이라면 45년 원자폭격에 건물 외부는 박살이 났을 거라구...그럼 마루타의 실험실인 지하실만 남았겠지?'
'그래, 그랬겠지, 그러니깐 그 지하실을 찾으러가는거잖아'
'아니, 지하실은 없어, 그곳은 이미 사라졌을껄,'
'뭐야?? 무슨말이야 가타로!!'
'생각해봐, 원자폭격으로 인해 외부건물이 모두 박살이나고 주위건물은 물론 지형까지 초토화 되 었다구, 그러니깐 니가생각한건 건물의 폭격의 전제하이고, 실제는 지형까지 초토화됐던거지'
'그러니깐, 지금의 지하실은,,?'
'그래, 바로 학교건물 그자체가 지하실인거야. 전쟁후 분명 지형은 변화되었고, 그지하실자체에 병원을 새로히만든거지, 예전에 이런예기를 들은거 같에, 히로시마병원에서 환자들이 의사들을 묶고 살인을했다던가,,그러고보니 그건 새로병원을 건립하고 그사건 이후로 폐쇠되었다고 하더 군 자네가 적은글에도 있는듯한데..'
'그랬군, 그폭동이란게..그것이였어..'
'그럼 학교에서 뭘찾아야 진실이될지, 그게 문젠가? 그런데 그진실을 어떻게 알려야하지? 누구한 테?'
'일단 진실부터 찾아보자구 가타로!'
우린 학교에 도착을 했다. 열쇠로 정문을 열어 학교내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와모토, 뭐 ?히는데 없는가?'
'3층, 그래 예전에 3층에서 망령들을 본것같에!'
'빨리 가보자구 이제 몇시간없다!'
우린 3층으로 향했다. 그리고 비명을 지를수밖에 없었다.
'이..이곳은?!'
'너도 보이는가 이와모토?!'
'젠장 어떻게 된거야?'
우린 마치 몇십년전의 상황을 재현하는듯했다.
눈앞에는 의사들이 살아발부둥치는 사람을 잡아 묶기 시작한다.
감옷같은곳에서는 마루타들이 울붓어 짖기시작한다.
의사들은 마루타의 배를 가르기시작하며 비명을 지른다.
마루타들은 철장을 부수며 의사들을 덮치며 눈알을뽑아버리며 의사를 묶기시작한다.
그리고 반대로 의사들을 고문하고있다.
그들은 비명을 치며 살려 달라애원한다.
그리고 이내 마루타들이 우리들을 쳐다보고 있다.
'젠장, 이와모토, 이젠 어떻게 해야되는건가?'
'이제 진실은 풀리지않았는가? 그럼 도망가야지!!'
'빨리가자구!!'
마루타들이 따라오자 우리들은 전력을다해 학교를 빠져나갔다.
그리고 3층 건물이 무너져 한쪽으로 찌그러져내렸다.
우리들은 젖은 땀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84.7.27일
'이제 진실이 풀린건가?'
'그래, 진실을 다시정리하자면 84년 반인류적으로 실행되던 마루타실험이 원자폭격으로 인해 사 라지고 또다시 그자리에 마루타실험이 계속 이어졌던거지..병원이란 이름으로, 밤에는 죄없는 사 람들이 비명을 질렀던거야.'
'그런거였군, 망령들은 진실들을 널리 알리기위해 자신들의 존재를 꿈 으로 알린거야,'
'그러게, 그럼 난 이글을 다른누군가에게 보여줘야한다는말이되겠군.'
'하하 난 자네에게 이미보여줬으니 산거네, 그나저나 그러면 끝이없이 계속 돌겠는걸?'
'링의 법칙, 처음시작도, 끝도 없어, 죄없는 사람들의 원한이 저주를 만든거야,진실되지못한걸 누설했을시 자신들이 당했던만큼 되돌려주지,'
'그럼, 가타로 수고했어, 잠을 못잤더니 피곤하군, 나중에 내가 오사카로가서 연락하도록하지'
'이와모토, 내걱정은 말게나, 몸조심잘하게, 아참, 이플로피디스크복사좀 해가도 될까? 나도 진 실을 알려야하니말일쎄,'
'그러게, 거기있으니 난 이만 잘라네,'
이와모토를 마지막으로 본것은 그의집이였다.
내가 오사카에 도착할 땐 이미 이와모토는 산사람이 아니였고 역시나 다를까 무참하게 죽어있었 던것이다.
'왜,,무엇때문인가, 진실은 풀렸다. 아니,,아직 안풀린것일까?! 왜지? 왜일까? 진실이 풀렸다는 가정하에 뭔가 착오가 생긴것일까?? 무엇이 더 모자른단 말인가?!'
난 플로피디스크에 적힌 이와모토의 글을 다시한번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래,,,이거야,,,수수께끼는 풀렸어, 모두,,모두 복사를 한번씩한거야!! 그래, 복사, 남에게 보 여주면 그건 복사가되는거야, 이와모토는 나에게 직접적으로 말하지않았고 그의 복사본을 내가본 거야..
입으로 말해도 봐도 들어도 모두 복사가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걸 여러차례한다면 그럼 난 살수 있는것인가?
그럼, 이글을 어디에 퍼트려야 하지?
사람들에게 퍼트릴 수있는곳, 처음부터 끝까지 PC통신이였던거야!!'
마지막 나의 대사는 해답이였다.
그로부터 24시간후인 7월28일. 난 산것이다.
정확한 횟수는 모르겠다.
난 이글을 살기위해 수십번을 퍼트렸다는것 밖에 없다.
고리다.
이글은 끊기지 않을것이다. 고통의 망령들이 만든 저주의 고리,,,
-번역맨 후기
[난 이글을 함부로 말머리를 달며 후기를썼으며 번역을했다.
내가처음 이글을 접했을때는 98년 봄이였고. 일본싸이트 등지에 무려 32번의 글을 올리고 번역을 했다.
일본에서 이글이 85년부터 계속적으로 유행했다는건 사실이며 이글이 링의원판이란 설까지있다.
이런이야기하나쯤알고있으면 친구들과놀때좋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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