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9 오전 12:17:08 Hit. 2204
오늘 드디어.. 조마조마 햇는데
드디어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말앗습니다..
저는 제가 뭘잘못햇냐며... 그의 팔을 잡으려고 햇을때
그녀는 뿌리치고 미안하다며 가버리고 말앗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배신감이 느껴졋습니다..
불과 한달전만해도 서로 사랑을 영원히 지키자던 맹새를 깨버린 그녀에게 배신감이 느껴졋습니다 ...
하지만 저는 슬퍼하지 않을겁니다.. 울지 않을겁니다.. 눈물이 주륵주륵나도 이건 눈물이아닙니다.. 배신당한... 눈물일뿐 사랑을 잃은 슬픔은 아닙니다..
나는 울지않을겁니다..
그녀가 언제까지나 돌아올떄까지..
돌아와서 미안하다고 할떄까지.. 자기가 잘못햇다고 말을할때까지
나는 절대로.. 눈물을 흘리지않고.. 그떄까지 눈물을 모아두고 모아둘것입니다
그녀가 돌아오면 슬픔의눈물을 기쁨의눈물로 바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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