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5 오전 3:23:36 Hit. 1914
요즘 뉴스에서도 나오고 있는데요..
제가 당하니까 황당하더군요...
저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그날도 학교에 공부하러 갔었죠...
그런데 한 2시쯤인가 발신자 표시 없음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 전화를 받았지만 그때 제 전화가 고장난 상태라 소리는 들리지만.
제 말이 전달이 않되었었죠..(마이크 고장..)
그래서 받고 바로 끊었더니 끊을때 마다 전화가 걸려 오는것이 었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전화를 받아 봤더니 어머니 목소리와 어눌한 말투의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남자가 어머니를 협박하는 내용 이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어머니께 다시 연락해서 알아보니...
어떤 남자가 집으로 전화가 와서 제가 친구 빚 보증을 섯는데 친구가 도망가서 저를 잡아 두고 있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800만원을 값으라고....ㅡㅡ;
뉴스를 봐서 망정이지 어머니께서 얼마나 걱정하셨는지요....
경찰이 와서 말하기를 부산지역에 중국에서 이런 전화가 많이 걸려 오고 있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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