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0 오후 4:51:53 Hit. 2315
할아버지, 할머니들 불쌍합니다.. 몇십년동안 정든 고향인데.. 거길 떠나야 한다니.. 그 중에는 대대로 거기서 살면서 조상을 모셨던 집안도 있을텐데.. 국가의 보상이나 이런걸 떠나서 소수에게 피해가 가는게 안타깝네요.. 근데 왜 개념없는 한총련이나 민노당이 끼는지.. 평택에 기지를 안주겠다면 완전 철수를 주장하는건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 불쌍한 할머니 할아버지 때문에 시위하는거면 몰라도... 그걸 이용해먹다니... 인간적으로 크게 실망스럽습니다. 저질스럽게 폭력이나 쓰고... 정신 언제 차리려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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