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었던 공포 이야기중 하나.

공포/엽기

겪었던 공포 이야기중 하나.

음악을쓰는시인

2011-07-06 오전 1:32:50 Hit. 1014

<div>믐 옛날에 제가 음악스튜디오에서 일했던 실화인데요..</div><div> </div><div>무서울진 모르겠지만 써봅니다. </div><div> </div><div>옛날에 한창 아는 형님 음악스튜디오에서 일을 했는데요 </div><div> </div><div>그때 당시 스튜디오에서 일하는중 </div><div> </div><div>배가아파서 화장실을 갔더랬지요, 스튜디오와 화장실은 분류되어있어서 </div><div> </div><div>부랴부랴 가서, 일을 보고있는데요.. 그때당시 큰일보는곳은 반은 철 반은 모자이크 형태의 문짝 </div><div> </div><div>좀 웃겼던건 센서등인데요.. 제가 화장실에 들갔다 앉게되면 등이 꺼져버려요 (공포스러움)</div><div> </div><div>암튼 볼일보는 문은 유리 형태였더랬지요... 일보고있는데 그 모자이크 유리에 긴머리의 좀 창백한 살색얼굴 현상이 </div><div> </div><div>위로 올라왔다 내려왔다 하는거에요... 하지만 전 당황하지 않았더랬지요.. </div><div> </div><div>왜냐하믄 그때 아는형님이 긴머리라.. 형님이 장난치는줄알고... </div><div> </div><div>내려가서 말했죠 </div><div> </div><div>나 : "아 형 진짜 놀랬잖아요 왜 그런장난을 치세요.." </div><div> </div><div>형 : "잉? 얘가 무슨일이여.. 뭔 장난"</div><div> </div><div>나 : "형님이 저 일보고있는데 위로 왔다갔다 장난쳤잖아요!" </div><div> </div><div>형 : "이늠이 아니랑께 지금 바빠죽곘구만" </div><div> </div><div>나 : "............."</div><div> </div><div> </div><div>네 진짜 끝까지 발뺌하시네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div><div> </div><div>하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안참있다가... </div><div> </div><div>갑자기 오싹했어요..... </div><div> </div><div> </div><div>무슨일이냐믄.........................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그때 당시 제앞에있던 왔다갔다 하는 형상이 ..</div><div> </div><div>사람이라면..... 분명 그위치라면.. 올라갈떄 센서등이 딱 켜져야하는데...</div><div> </div><div>켜져있지 않단말이죠 -_- </div><div> </div><div>놀랬었습니다. </div><div> </div><div>.... </div><div> </div><div>끝이에용 </div><div> </div>

Lv.3 / 이등병 . 음악을쓰는시인 (cz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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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이

추천 2011-07-07 21:15:09

장난치는데 센서가 고장났을수도 있죠 ㅋㅋ;;; 잘 나오다가 센서가 안나오는경우 많으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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