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2 오후 3:02:25 Hit. 2794
나는 여느때와 같이 출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하철역에서 어떤사람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중얼 거리고 있었다.
".......돼지...."
".............소........"
"...사람..."
"........닭...."
나는 그의 행동이 참으로 기이해서 그에게 다가가 물었다.
당신이 하는것이 무엇인지.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궁금하다면 당신에게도 나같은 능력을 드리죠."
난 그 능력을 받기보다 그 능력이 뭐하는 것인지 더 궁금하기에 그 능력을 물어보았다.
"다른 사람이 아침에 무엇을 먹은지 알 수 있는 능력입니다."
에이.. 뭐야 아무짝에 쓸모없는 능력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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