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2 오후 3:04:00 Hit. 2665
나의 생일날, 집에서 파티를 열었지.
집안에서 친구들 모두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한 것이 비쳐 버렸어.등뒤의 장농에서 하얀 얼굴에 새빨간 눈을 한 낯선 여자가 얼굴을 내밀고 이쪽을 노려보고 있던거야.나외 친구들은 너무나 무서워서 영능력자를 수소문해서 그 사진을 감정 받았지.그랬더니
「이 사진에서는 영기가 느껴지지 않는군요. 심령사진이 아닙니다.」
라지 뭐야.휴..... 다행이다. 난 또 귀신인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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