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1 오후 6:51:47 Hit. 3333
그리운 그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가끔은 그리움 기다림에 지처 그사람에게 투정을 부려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마도 그사람이 나보다더 힘들어 할지 모른다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그사람 글만 보아도...그사람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그사람의 생각에 잠 못 이루지만누군가를 생각하는것이 그렇게 아름다운 일인지...이제야 알겠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기다림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좋은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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