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3 오전 10:09:04 Hit. 2076
신이 어떤 이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의 임무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니라."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이 세상은 너무 크고 복잡합니다. 전 하잘 것 없고 미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제가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지혜로운 신이 미소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너는 그저 더 나은 '너'를 만들면 되느니라."
애플의 창업자이며 현재 최고의 성공을 구가하고 있는 스티브 잡스,
그는 2005년 스탠포트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오늘날 그의 인생을 만든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열일곱살 때 읽은 감명깊은 경구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만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이 글에 깊은 감명을 받은 그는 그 후 30년이상 계속해서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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