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4 오후 8:05:53 Hit. 2312
한밤중, 시골 민박집에 한 여자가 방문했다.여자는 무척이나 아름다웠는데, 일행 없이 혼자였다."방 있어요? 주변에 없는 거 같은데…….근처에 민가도 없기에 거절당하면 아마도 노숙하겠지.여자는 상당히 지친 모습이다."방이야 있지만, 복잡한 사정으로 비어 있습니다. 사실 방값은 필요 없습니다.""상관없습니다. 귀신이 나온다고 해도……."주인이 말했다."그래요? 뭐, 사실 해를 끼치는 건 아니어서, 눈감고 1시간 정도 참으면 사라질겁니다.""네……."주인의 안내로 여자는 문제의 방에 들어가게 되었다.피곤했던 모양인지, 여자는 바로 누웠는데, 잠시 후 뭔가 느껴졌다.발밑을 어루만지는 감촉.벌써 귀신이 나타난 건가. 눈 감고 있으면 사라지겠지?여자는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호기심이 생겨 실눈을 떠 봤다.주인이 알몸으로 자신을 더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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