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적인 눈빛
이남자 저남자 품에있다 왔다갔다 하는 너거들 참 드럽네
나도 니한테잠시스치는 남자로 기억되는게
참드럽고 자존심상하고 살짝열받네
어디 심심하면찾는 장난감인지아나 그걸 알아라 그래봤자
결국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 버려지는건
너희들이라는거 뒤에가서 후회하지마라
이미 후회할때는 뒤돌아봐도 아무도없을테니까
길이 아뉘면 걷지를 마라했다 괜히똥길걷다가 빠지지말고
빠지면구해줄 사람도없을꺼다 그러뉘 정신차리고 살아라
난 이젠 니가똥길에 빠지던 가다자빠지던 안도와줄꺼다...
이젠..절대.그러니..이제 내한테 손내밀지마라..
내맘약하다..
또다시 너의 가식적인 눈빛에 빠져들수있을수도있으니까.
-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