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8 오전 11:53:21 Hit. 2063
진심으로 당신이라는 사람..어떠한 사람인지 지금은 헷갈리고 모르겠습니다.다른 여자가 좋아서 가더니.. 냉정하게 가버리더니..다시 돌아오면 내가 받아줄꺼라고 생각 했나?아닌데.. 그때 너무도 아프고 힘들고 괴로워서..힘들어 할때 당신은 다른 여자랑 놀고 있었는데..그런 사람을 그냥 웃으면서 어떻게 용서를 한다는 건지..지금 내 심정은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아무렇지 않게 잘못했다는 말과. 보고싶었다는 말뿐..그걸 또 어떻게 믿지?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연락하고 내 앞에 나타나서그렇게 무슨일 있었냐는 듯 하는 당신..뻔뻔한건지? 노력 하는건지? 차라리 그렇게 갈꺼면 당당히 좋은 사람 만나서행복하게 지내지.. 왜 그런 말 다 해서 떠나고 다시 나타나서아무렇지 않게 하는지.. 나 정말 답답하고 모르겠습니다.결혼까지는 하지 않았지만..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나고 그 긴 시간동안한번도 싸운적이 없던 당신이..갑자기 다른여자가 생겻다고 헤어지자는 말뿐..그렇게 냉정하게 갈땐 언제고..지금 이렇게 하는 당신의 모습이..답답하고 거짓같고 뻔뻔하고 이제는 안 보고 싶은데..그렇게 내가 힘들어서 연락 했을때그 여자가 다른 여자랑 연락 하는거 싫어한다고연락 하지 말라고 해서 나도 노력하고 힘들어 하다가정리 했는데.. 답답하고 내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도 참..우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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