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없는 하루 ...
꼭,
기다려 달라는
너의 말 때문만은
아니었으리라
이대로
너 없이 살수있는 내가
신기하기만 한 날들이
하루하루 지나가고
너를 만날날이
점점 더 다가옴 에
첫사랑 처럼 설레오는
너와의 만남이
부푼꿈으로 가슴에 쌓여만 간다
오늘도 나는
너 없이 산책을 하고
너 없이 밥 먹고 너 없이 잠든다
곁에있을땐
너의소중함
이렇게 느끼지 못했는 데
이렇게 너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네가 고맙다
사랑 그 어떤말로 도
표현할수없을 만큼
네가 소중하다는 말
너에게 꼭 하고싶어
글쓴이:빛고운/김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