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5 오전 1:00:21 Hit. 1918
나... 보고 싶은 사람은 너인데...내가 보고있는 사람은 니가 아니고...나... 기다리는 사람은 너인데...내게 오는 사람 또한 니가 아니야...나... 사랑하는 사람은 너인데...니가 사랑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닌가봐...너는 날 떠나버렸으니...니 기억속엔 내가 깨끗히 지워져 있겠지...그리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꺼야...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싶어도...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도 내가...너를 사랑하기 때문일까...너를...영원히 사랑할 수 있어...지금은 이렇게 스쳐지나가는 길을 가고 있지만...다음 세상에서 너와 다시 만난다면...너와 같은 길을 가고싶어...널... 영원히 지켜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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