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괴담

공포/엽기

덩언스팬

2010-05-14 오후 8:15:00 Hit. 2541

아빠랑 엄마랑 아기랑 세 식구가 단란하게 살던 가정이 있었어요. 이 가족은 부유하진 않지만 아기와 같이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병에 걸려 죽게되었고 아빠는 깊은 좌절감과 고통으로 하루하루를 살게되었고, 고민하던 아빠는 아기를 위해서라도 재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재혼을 하게되었는데 그 새엄마는 아기를 무척이뻐하고 그랬지만 속으로는 남편의 전 아기가 무척 못미더웠었어요.... 그래서 새엄마는 산으로 놀러가서 아기를 죽일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아기는 새엄마를 무척이나 잘따르고 진심으로 새엄마로 받아들이고 그랬기때문에 같이 놀러간다는 기쁨에 들떠있었고, 엄마~엄마~~하면서 미소를 지었습니다. 산에 놀러간 새엄마는 아빠가 자리를 잠시 비운사이~ 애기를 절벽에 대리고 갔습니다. 절벽에 낭떠러지끝에서 놀던 아기한테 다가서는 새엄마를... 낭떠러지에서서 놀던 애기가 엄마를 뒤돌아보면서 미소지으며 말합니다. "엄마~~여기밑에 꽃 이쁘다~~" "그래... 그렇구나 .....그럼 어서 떨어져 죽으렴.... 내가 밀어줄께 " 새엄마는 애기를 낭떠러지 밑으로 밀어서 죽이고 맙니다. 단순 사고로 기록되고 아빠는 시름에 잠겼지만 새엄마의 유혹에 빠져서 새로운 아기를 갖으면서 전에 아기에 대학 기억은 점차 희미해져 갔습니다. 자신의 아기가 생긴 새엄마는 행복해하며 하루하루를 살게되었고 그러던 어느날 산에 놀러갈기회가 생겨서 새엄마는 자기가 낳은 아기와 함께 산에 놀러가게되었습니다. 한참 밥준비를 하던 새엄마는 자신의 아기가 절벽쪽에서 위태위태하게 놀고있는걸 보고 깜짝놀라서 애기한테 달려갔습니다. 그러자 애기가 새엄마를 돌아보며 미소지으며 말합니다.... "...엄마 나..... 또.. 밀꺼야....?"

Lv.3 / 이등병 . 덩언스팬 (ghoju)

( 285 / 400 ) 71%

포 인 트 : 385 P
가 입 일 : 2008-12-15 오후 3:02:13
최종접속일 : 2011-01-01 오후 12:51:14

0		0

불량게시글신고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성인 피식피식 1	왓순	2010.05.14	4786
공포 공포괴담	덩언스팬	2010.05.14	2542
공포 아내의소원	덩언스팬	2010.05.14	2173
공포 분실물	덩언스팬	2010.05.14	2112
공포 까만방	덩언스팬	2010.05.13	2137
공포 원숭이의 손	덩언스팬	2010.05.13	2367
공포 카레	덩언스팬	2010.05.12	2172
공포 우리집 개	덩언스팬	2010.05.12	2086
공포 고기 다지기	덩언스팬	2010.05.12	2143
공포 열차식당 1	덩언스팬	2010.05.12	2481
공포 야간열차	덩언스팬	2010.05.12	2234
공포 크레모어	v폐인v	2010.05.12	2483
공포 고무신	v폐인v	2010.05.12	1892
공포 친절	v폐인v	2010.05.12	1904
공포 중원절	v폐인v	2010.05.12	1761
공포 합석	v폐인v	2010.05.12	1662
공포 진짜진짜 무서운 이야기	스케치북	2010.05.12	2783
공포 병실	스케치북	2010.05.12	1958
공포 XX동 살인사건	스케치북	2010.05.12	2423
공포 무당	스케치북	2010.05.12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