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1 오후 12:14:23 Hit. 1562
빈 편지만을 한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어.... 그리운데 보고 싶은데 가까이 가고 싶은데.... 만지고 느끼고 싶은데..... 다가 갈 수 없는 마음에....... 내 심정을 표현 해야 하나 하는 마음에.... 멍 하니 빈 편지지만을 한 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어..... 먼 발취에서 라도 잠깐 아주 잠깐이라도 바라만 볼 수 있어으면 좋을려만... 다가갈 수 없는 내 심정 은자은 알까..... 이젠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할 수도 없고 그립다고 문자도 보낼 수 없어 한 없이 속만 태우고 있은 내 마음 은자는 알까..... 그냥 . . . . . . . . 보고 싶을 뿐인데.... 미안해 보낼 수도 없는 편지 일기장에 남겨 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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