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6 오후 5:37:13 Hit. 1326
오늘따라 당신이 너무 그리워먼 하늘만 바라보았습니다내겐 언제나 다뜻햇던 당신이아무리 흔적을 지울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지금오롯이 당신 하나만을 그리고오롯이 당신 하나만을 품고온 날들이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내 사랑 당신은 그 어디에도 보이질 않아요비오는 날 내쳐진 저 파란 우산마냥가슴이 쪼개지는 듯한 아픔이이토록 내 마음을 서걱거리며 자릴하는데그리운 님은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구료이토록 지독한 사랑인줄..이토록 가슴 사무치는 그리움인줄..이토록 외로운 사랑인줄나안 진정 몰랏답니다당신 하나만을 그리고당신 하나만을 사랑해온 날들속에우리의 고웁고 이쁜 추억들이 그렇게 선명한데지금은 어디에도 당신은 보이지 않는구료사랑이란 이름으로그대와 나.. 단둘이 행해온 사랑길에맑음과 순수한 사랑이 자리했음으로시간이 지나도록 잊혀지지 않는가봐요내 생에 유일한 사랑인 당신평생을 살면서 기억할 당신을오늘도 저 지는 저녁노을따라당신의 그 따스함 떠올려봅니다사랑합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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