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6 오후 5:39:23 Hit. 1654
마지막 한가닥...당신과의 연결고리였던이멜도 지워버리고...차마 지우지 못하고 저장했던그대의 음성도 지워버리고...제가 할건 다했습니다..행여...우리의 인연이스쳐지나가는 바람이 아니였다면먼훗날..내가 그대를 알아볼수있도록그대가 나를 알아볼수있도록지금모습대로..곱게 늙어갔으면 좋겠습니다..다시는 안운다고 약속을 했는데...미안해요..오늘 하루만 약속을 지키지 못함을용서해주세요..적어도 그대가..나의 삶보다는행복하시기를...간절히 바랄께요~~
불량게시글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