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9 오후 10:55:57 Hit. 1941
바람처럼 살며시 스쳐지나가더니내 가슴 저미는 걸 보니그녀와 내가 감당하지 못할 짓저지른 게 사랑이었나 봅니다.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다면이별이 이런 것인줄 알았다면친구로라도 그녀 곁에 머물러즐거워 하는 모습 보며같이 즐거워 해주고힘든일 겪을 때따뜻한 위로 한 마디라두 해줄 것을괜히 사랑이란 거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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