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30 오후 4:46:35 Hit. 1436
혹시나 하고 바랬던 마음
역시나 아닌가하고 한숨내쉬어 보아도
아무 망설임 없이 돌아서려해도
마음만은 그곳을 떠나지 못하는데
내가 하려던 바라던 마음
한순간의 아쉬움도 남지않은건가
아무 미련도 없이 돌아설수가 있어
니가 하려던건 사랑이 아니야
잠깐의 의지할 기댈수있는
누군가를 만난것일뿐 ......
돌아봐 기억해봐 그럼 느낄테니..
해줄말이 남지 않아서
전해줄수있는 전해지지않은
모든걸 가슴속에 묻어버리고
이제 잊을테니 .....................
이제 너에게 전할수있는말
이말 한마디만 남았는데 ..
"안녕" 사랑한 사람아 ~
한사람을 사랑하고 지킨다는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
이별을 준비하는 지금 죽을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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