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사랑한 사람이기에
많이도 아픔이 더 크나 봅니다
당신에게 말을 하지못하는 것은
내 말이나 행동이 때로는
당신 에게 얼마나 큰 오해를
큰 상처가 되는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약속해야 합니다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 줄수잇다고..
먼시간이 지난 뒤에 만남이라도
늘 미소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우리 서로 아프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때도 하늘이 시기해서
우리가 어긋난다면
오래동안 하지못한 말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당신에게 할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당신이 말문이 막혀 말 못할지라도
내가 말문이 막혀 말 못할지라도
설령 그럴지라도..
우리의 만남은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만남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