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9 오후 10:46:44 Hit. 1600
* 윤 향 * 이신옥
밤이 깊어갈수록 그리워지는 이름인연과 운명은
하늘이 정해준 데로 살아가는 거라생각했는데
너와 나의 운명적 만남은인내의 시간을 거슬러 가면서
둘이 만든 합작품이 아닐까떼레야 뗄 수 없는 질긴 인연이기에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너만을 위한 사랑
조용히 부르는 마음속 메아리황홀한 리듬에 맞춰진 운명의 멜로디
내가 살아온 만큼너를 사랑할 수 있기에
오늘도 내일도난 너를 위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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