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9 오전 12:49:36 Hit. 1478
내 사랑은 소나기였으나. 당신의 사랑은 가랑비였습니다. 내 사랑은 폭풍이었으나. 당신의 사랑은 산들바람이었습니다. 그땐 몰랐었지요. 한때의 소나긴 피하면 되나. 가랑비는 피할 수 없음을 한때의 폭풍이야 비켜가며 그뿐 산들바람은 비켜갈 수 없음을......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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