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9 오후 3:54:29 Hit. 1445
[좋은글 - 수박서리 이야기]
한 수박밭이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수박서리를 하면 주인이 "탕"하고 공포탄을 쐈다.
그러면 아이들은 놀라서 달아났다가
한참 후에 다시 나타났다.
그러자 또 주인은 "탕"하고 공포탄을 쏘았다.
지나가던 나그네가 물었다.
"아니. 아이들을 잡지도 않을 거면서 왜 자꾸 공포탄을 쏘는 거요?"
그러자 주인이 말했다.
"공포탄을 쏘지 않으면 아이들이 무슨 재미로 서리를 하겠어요?"
"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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