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파판

공포/엽기

사랑

11th

2010-04-11 오후 11:17:19 Hit. 1513

사랑  -작자미상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서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편의 시를 드리겠지만
내가 만약 목동이라면 그대에게 한잔의 우유를 드리겠지만
나 가진것 없는 가난한 자이기에 그대에게 드릴것은 오직 사랑과 웃음 뿐입니다.

Lv.15 / 소령 . 11th (0mpsp)

( 1472 / 2000 ) 74%

포 인 트 : 11472 P
가 입 일 : 2010-01-21 오후 7:13:18
최종접속일 : 2016-05-24 오후 1:45:34

0		0

불량게시글신고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공포 노력반	난달수	2010.04.12	1649
공포 심야승객	난달수	2010.04.12	1632
공포 살인사건	난달수	2010.04.12	1462
공포 절에서 내려오는 길	난달수	2010.04.12	1600
기타 꿈을 향한 과정을 즐겨라!	11th	2010.04.11	1392
기타 탈무드의 지혜	11th	2010.04.11	1553
기타 긍정적 사고 습관	11th	2010.04.11	1237
기타 나를 키우는 말	11th	2010.04.11	1403
기타 사랑	11th	2010.04.11	1514
공포 잠들 수 없는 기묘한 밤의 이야기 -흉가체험-	난달수	2010.04.11	2822
공포 잠들 수 없는 기묘한 밤의 이야기 -카레- 1	난달수	2010.04.11	2055
공포 잠들 수 없는 기묘한 밤의 이야기 -할머니 누구세요?-	난달수	2010.04.11	1977
공포 잠들 수 없는 기묘한 밤의 이야기 -실수가 부른 행운- 1	난달수	2010.04.11	1755
공포 잠들 수 없는 기묘한 밤의 이야기 -나 몰라요?-	난달수	2010.04.11	1716
공포 잠들 수 없는 기묘한 밤의 이야기 -산부인과-	난달수	2010.04.11	1997
공포 잠들 수 없는 기묘한 밤의 이야기 -크레모어-	난달수	2010.04.11	1923
공포 잠들 수 없는 기묘한 밤의 이야기 -제주도 감귤 밭-	난달수	2010.04.11	1941
공포 잠들 수 없는 기묘한 밤의 이야기 -중원절-	난달수	2010.04.11	1835
공포 잠들 수 없는 기묘한 밤의 이야기 -철길을 걷는 소녀-	난달수	2010.04.11	1766
엽기 [실화]아무도없는 새벽의 지하철역사	난달수	2010.04.11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