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토막살인

공포/엽기

[펌글]토막살인

차력사

2010-04-11 오전 12:28:30 Hit. 2084

<DIV>어느 부부가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DIV>
<DIV>남편이 자다가 자기의아내와자신이 죽는꿈을 꿨습니다.</DIV>
<DIV> </DIV>
<DIV>너무 소름끼쳐서</DIV>
<DIV> </DIV>
<DIV>부인에게 "여보, 절대 어디나가지도말고 누가 문열어달라는말 하면 열어주지도마</DIV>
<DIV> </DIV>
<DIV>내가 수시로 전화할테니까 전화꼭받고 8시까지 올테니까 내말들어"</DIV>
<DIV> </DIV>
<DIV>라고 말하고 부인은 남편의 말을따르기로 했습니다.</DIV>
<DIV> </DIV>
<DIV></DIV>
<DIV>남편이 회사에 출근을하고 어김없이 남편에게 전화가 왔죠,</DIV>
<DIV> </DIV>
<DIV>전화를 다받고 하는데 1시간 마다 지속되던 전화가 안와서</DIV>
<DIV> </DIV>
<DIV>부인은 이제 괜찮겠지. 라고생각했지만</DIV>
<DIV> </DIV>
<DIV></DIV>
<DIV>남편에게 전화가 안되자 방 안에서 초조하게 그를 기다렸지요...</DIV>
<DIV> </DIV>
<DIV>그런데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DIV>
<DIV> </DIV>
<DIV>누구지? 남편인가? 하고 부인은 인터폰을 받았습니다</DIV>
<DIV> </DIV>
<DIV>남편이였지요 그런데 남편이 이상했습니다</DIV>
<DIV> </DIV>
<DIV>얼굴이 하얗게 질린체....문만 두드렸어요</DIV>
<DIV> </DIV>
<DIV>이상하게 말은 안하고 문만 계속 쾅쾅쾅 두드리는거였어요</DIV>
<DIV> </DIV>
<DIV>부인이"여보!여보! 왜그래?응? 왜그러는데?"</DIV>
<DIV> </DIV>
<DIV>라고 말하자 남편은 아무말도 안했습니다.</DIV>
<DIV> </DIV>
<DIV></DIV>
<DIV>부인은 이상하게도 문을 열어주기싫었고</DIV>
<DIV> </DIV>
<DIV>무서워서 방안에서 숨어 숨죽인체 울고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몇십분째 계속된 문두드림이 끝나자 </DIV>
<DIV> </DIV>
<DIV>새벽쯤 나가봤더니 </DIV>
<DIV> </DIV>
<DIV>큰 봉지안에 남편이 들어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부인은 통곡하며 울었죠</DIV>
<DIV> </DIV>
<DIV>왜 내가 문을 안열어줬을까,</DIV>
<DIV> </DIV>
<DIV></DIV>
<DIV>자신을 원망하며 가슴을 쥐어뜯은 순간</DIV>
<DIV> </DIV>
<DIV>주위를 돌아봤습니다.</DIV>
<DIV> </DIV>
<DIV>
<DIV>문앞에 血혈로 쓴 글씨가 있었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FONT color=#e70029 size=6><STRONG>" ㅋㅋㅋ </STRONG></FONT><FONT color=#e70029 size=6><STRONG>미친년 </STRONG></FONT><FONT color=#e70029 size=6><STRONG>존나 </STRONG></FONT><FONT color=#e70029 size=6><STRONG>똑똑해 </STRONG></FONT><FONT color=#e70029 size=6><STRONG>ㅋㅋㅋ" </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e70029 size=6></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e70029 size=6></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e70029 size=6></FONT></STRONG> </DIV>
<DIV></DIV>
<DIV>그렇습니다. 유영철 이 한창 여자만 골라 죽이고있었을때였죠</DIV>
<DIV> </DIV>
<DIV>유영철이 남편을 토막을 낸체 목부분을 잡고 손으로 문을 두들기고</DIV>
<DIV> </DIV>
<DIV>있었던 거였어요.........</DIV></DIV>
<P><FONT color=#ff0000 size=2><FONT color=#ffcc00></FONT></FONT> </P>

Lv.3 / 이등병 . 차력사 (hellkkm)

( 202 / 400 ) 50%

포 인 트 : 302 P
가 입 일 : 2010-04-10 오전 12:45:09
최종접속일 : 2018-06-12 오후 12:29:02

0		0

불량게시글신고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엽기 이상한 센서등..	난달수	2010.04.11	3010
공포 노크..똑똑똑	난달수	2010.04.11	1730
공포 [펌글]불타는집	차력사	2010.04.11	1996
지식 [펌글]세상에서 가장 독한 독을 가진 동물들	차력사	2010.04.11	4280
공포 [펌글]표지판	차력사	2010.04.11	1773
공포 [펌글]이사온동네	차력사	2010.04.11	1944
공포 [펌글]토막살인	차력사	2010.04.11	2085
기타 웃음예찬 1	11th	2010.04.10	2049
기타 인생을 다시 산다면 1	11th	2010.04.10	2422
기타 지코의 일기 1	11th	2010.04.10	2360
기타 내일이면	11th	2010.04.10	1330
기타 다섯 장으로 된 짧은 자서전 1	11th	2010.04.10	1962
공포 이야기 속으로 1	차력사	2010.04.10	2169
공포 악플러	차력사	2010.04.10	2051
공포 친구그녀석의살인 1	차력사	2010.04.10	2859
공포 눈동자 십이십이	차력사	2010.04.10	2420
공포 문열어 1	차력사	2010.04.10	2424
기타 [詩]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2	쿨가이닷	2010.04.10	1801
기타 듣거라 이 세상 모든 딸들아... 그리고 아들들아... 1	쿨가이닷	2010.04.10	1295
기타 새가 나는 법 1	11th	2010.04.09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