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5 오후 4:20:15 Hit. 1304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 내 형제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 서로 참아주어 서로 이해 하며
함께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 여린 나뭇잎처럼 흔들림없이
빛고운 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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