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3 오후 9:53:53 Hit. 1170
한 소년이 모래를 쥐었습니다. 그것이 사랑이었습니다.소년의 손가락사이로 모래가 흘러 내렸습니다.그것은 이별이었습니다.소년의 손에 모래가 남았습니다.그것은 그리움입니다.소년의 손에 모래가 반짝거렸습니다.그것은 추억이었습니다.소년이 손에 남은 모래를 털어도털어지지 않는게 있습니다.......그것은 사랑의 여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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