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4 오전 1:23:19 Hit. 974
장거리 달리기 경주에서 처음에는 선두에 있다가 나중에는 한바퀴나 뒤쳐져 달리는 선수를 종종 보게 된다. 그런가 하면 처음에는 후미에서 있다가도 페이스 조절을 잘 해서 나중에 선두로 치고 나가는 선수도 있다.
인생은 그보다 훨씬 더 길고 힘든 길을 달리는 경주다. 출발이 늦었다고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다. 서른 다섯, 시작은 미약했을지라도 최후에 웃을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하라. 무언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때에는 발상을 전환하는 방법을 활용해 보자.
"지금은 어렵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중요한 점은 "좋아지고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원하는 대로 변할 수 있도록 용기를 내고 자신을 북돋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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