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3 오전 9:50:42 Hit. 678
1,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야 할 말당신 오늘 멋있어 보이는데. 정말 잘했어요. 역시 당신이에요! 당신하고 떨어져 있으면 왠지 허전해.지나서 생각해 보니 그때 당신 판단이 옳았어. 당신이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아이들, 내 경력, 내 친구, 세상의 어떤 것보다 내 인생에는 당신이 우선이야.날마다 이 모든 일을 해 줘서 정말 고마워.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누군지 알아? 바로 당신이야.결혼을 다시 해야 한다면, 그때도 난 당신과 할 거예요.오늘 낮에 당신이 무척 보고 싶었어.오늘 당신이 자꾸만 그리웠어요.하루 종일 당신 생각한 거 알아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당신이 옆에 있어서 좋아요. 죽을 때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야.당신이 웃을 때 눈이 반짝이는 게 난 보기 좋아. 당신은 언제 봐도 멋있어요. 난 당신을 믿어요.당신이 나한테 얼마나 큰 의지가 되어 주는지 모르죠? 우울하다가도 난 당신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잘한 일이 있다면, 그건 당신과 결혼한 일이야. 미안해, 내 잘못이야.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어? 당신 생각은 어때? 당신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야.당신 없는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내가 당신한테 언제까지나 좋은 반려자가 되길 바래.내가 뭐 도와 줄 일 없어? 날 위해 기도해 줘. 오늘 당신을 위해 기도했어요.당신과 이렇게 함께 있는 게 난 가장 좋아. 날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 나와 함께 살아 줘서 고마워. - 스티브 스티븐스 - -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 中
2,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선 안 될 말 내가 저번에도 분명히 말했지. 당신은 어쩜 그렇게 당신 엄마하고 똑같아?당신은 왜 항상 기분 나쁜 얼굴이야? 당신은 도대체 머리를 안 써. 머릴 뒀다 뭐에 쓸려고 그래?그게 당신 탓이지 내 탓이야? 당신 식구들은 모두 그 모양이라구. 뭐가 또 기분 나쁜 거야?당신은 그저 입만 열면 불평이야. 내가 언제까지 당신 기분 맞추고 살아야 돼?당신이 그 모양이니까 이런 대접을 받는 거야. 왜 맨날 내 말을 무시하는 거죠?좀 더 책임감을 갖고 살 순 없어요? 그때 당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어?당신은 정말 구제불능이야. 당신은 뭐가 그렇게 잘났어요?내가 왜 당신과 참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당신한테는 아무리 떠들어 봐야 소용이 없어. 차라리 벽에 대고 말하는 게 낫다구.난 나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예요.싫으면 나가라구. 어서 나가. 당신은 왜 맨날 하는 일마다 그 모양이야?왜 그렇게 멍청해? 대학까지 나와 갖구서. 당신은 맨날 자기 생각밖에 안 해요.당신이 정말 날 사랑한다면 이렇게 할 리가 없지요. 당신이 남들처럼 나한테 해 준 게 뭐가 있어요?당신은 정말 세상 물정을 몰라. 나도 이젠 당신 얼굴 보는 게 지겹다구요.당신이 한 만큼 나도 할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당신도 한번 그런 식으로 당해 봐야 해요.도대체 왜 또 그래? 뭐가 문제야? 난 아무리 해도 당신이라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어.당신은 어째서 그렇게 맨날 옳은 소리만 해? - 스티브 스티븐스 - -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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