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왜 사는지 모를때)비오는 날은
어느새 시간은 지나고...
일년 이년이 지나고.. 지금입니다
눈물이 많을듯 절대 흘리지 않았던 그녀였네요
여름에 얼음을 그렇게 좋아한 그 사람...
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잊어서도 그래서도 안되기에..
몇번에 전화를 하려고 했지만
그 조차도 그녀에게 잠시 잠깐이나마..
신경이 쓰여질까봐? 그냥 근처에만 머물다가
용기가 없는것이 아닙니다
비오는 날에는 더 그녀가 그립단 이유로
오늘도 그녀가 웃었으면 하는 이 마음하나로..
사랑해서 놓아 준다는 말을 믿지않았는데..
그리~ 놓아주고는
오늘도 생각만 합니다
(좋은글, 왜 사는지 모를때)하루를 살아도 행복할수 있다면 
하루살이는
내일의 삶을 기대할 순 없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진런을 떨면서 살기에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천년을
장수한다는 학은
오늘도 변함 없이 소나무 둥지 위에 앉아
고고함을 자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백년이란
긴세월을 살아 숨쉬도록,
조물주가 배려해 주었건만
때로는
하루살이 보다도
덜 행복한 표정을짓고
살아 가는듯 합니다.
왜 그렇게 되어 버렸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자족할 줄 모르고 언제인가 모르게
타인에게 모든것을 돌리는 잘못된 생각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모두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마음을 비우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하루살이의 지혜를
배우지 않으시렵니까?
( 좋은글 중 에서)